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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참여자 대규모 모집익산시가 2022년 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체육시설, 관내 환경 정비, 가정어린이집 취사 인력지원 등 총 134명을 선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익산시민으로 신청자의 재산, 소득, 기타 자격 정보를 심사해 최종 채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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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요리 한자리에 ‘글로벌 요리교실’전 세계 문화와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요리교실’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최초 선보인 글로벌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마다 세계 여러나라의 요리를 통해 식생활 문화를 경험하는 ‘글로벌-쿡 요리교실’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세계 나라의 대표요리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정서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 초 시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개설된 만큼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세계의 대표요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이색체험으로 요리 강사는 품평회를 통해 뛰어난 요리 재능을 가진 결혼이주민을 선정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업당 15명이 참여 가능하며 ▲ 9월, 중국 시엔빙·쏸라탕 ▲10월, 베트남 반새우·분짜 ▲11월, 태국 똠양꿍·얌운센 요리 교실에 현재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재료비는 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주민에게는 안정적 정착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적극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문화관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명품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세계문화체험, 원데이클래스, 도심 글램핑,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들 진행하고 있다. 전시·체험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프로그램 예약은 홈페이지와 유선전화(859-5385~5386, 549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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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자산형성 자립 지원금 지원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익산시 청년자산형성통장은 근로 청년에게 매달 일정금액(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적립하면 3년간 익산시가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으로 자립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지급 받아 학자금 대출, 결혼자금, 주거비 등 청년 미래 설계를 위한 자립기반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2022년 익산시 청년 자산형성통장 지원사업' 대상자 최종 51명을 선정해 이달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5만원씩 저축하면 만기 시 자신이 낸 540만 원을 포함 1,08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를 보건복지부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는 달리 기준 중위소득 120%까지 모집해 선정했다. 또한 급여가 월 300만 원 초과 시 자동 해지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달리 급여 인상 여부와 상관없이 통장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혀 사회 초년생인 근로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도와 안정적으로 경제 기반을 마련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익산시는 청년자산형성통장은 내년도에 기준중위소득 요건을 더욱 완화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통해 익산에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시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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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우스 '빈집' 임대 신청자 모집익산시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의 임대 신청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집 재생사업은 농촌지역 빈집과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상 주택은 읍·면 지역과 동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 외 용도 지역)의 빈집 및 공가로 리모델링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다. 최소 5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호당 2천만 원의 리모델링비(자부담 5%이상)가 지원된다. 빈집 재생사업은 농촌지역 빈집 방치에 따른 경관 훼손을 예방하고, 귀농․귀촌인 등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상 주택은 1년 이상 빈집이거나 6개월 이상 공가(빈집) 단독주택이며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임대 신청자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 소유자는 주택과 주택문화창의센터(859-4480)에 문의하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장기간 방치해서 이웃에 피해를 주기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잘 고쳐서 활용하는 것이 빈집 소유주와 임차인에게 모두 이익인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지난해 국민방송(KTV)에 이어 올 7월에는 대전방송(TJB) 등에서 농촌빈집 재생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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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 '야행'....사전 접수로 안전하게백제왕궁의 여름밤을 가득 채울 '2022 익산문화재야행 -夜行-' 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안전관리 차원에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적정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문화재 야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익산문화재 야행은 ‘왕궁에 나타난 백제무왕’ 주제로 우리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8夜 테마 37개의 체험·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전시, 먹거리가 운영된다. 이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은 왕궁리 오층석탑을 돌아보는 ▲천년기원을 담은 탑돌이와 백제왕궁 공방 출토 공예품을 직접 보고 제작해 보는 ▲금유리야기 ▲왕궁리 오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모양 등 만들기 ▲수막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이다. 사전 접수는 이번 주부터 익산문화재 야행 홈페이지(http://www.iksan-night.kr/)에서 프로그램별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2개 프로그램을 접수할 수 있다. 잔여 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접수 프로그램 이외에 공연·전시 등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응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운영 관리자 및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비하는 한편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전방역, 거리두기 준수 등을 철저히 실시 할 계획이다. 백제왕궁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체험·공연·전시·먹거리·문화재해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2 익산문화재야행 -夜行-」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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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코로나 재유행...원스톱 진료기관 44개소 운영익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의료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대응에 나선다. 시민 이용편의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기존 기능별로 분산됐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명칭을 일원화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지정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개소 중 코로나 진단검사, 대면・비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병・의원 44개소를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운영하고, 기타 호흡기환자 대응체계도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 일반의료기관 중심의 확진자 대면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참여할 신규 동네 병・의원을 모집하고 원스톱 진료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와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홈페이지)과 익산시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시민들이 빠르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3개소(익산제일병원, 송헌섭소아청소년과의원, 365연합의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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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마한의 보물을 찾아 떠나볼까?마한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한의 역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마한박물관, 마한 보물 탐험대 참가자 모집 안내문)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학교-마한 보물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한 보물 탐험대는 마한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긴 ‘새’, 금·은보다 소중히 생각한 ‘옥’과 관련된 유물 탐구와 함께 새모양토기 만들기, 곱은옥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이틀씩 2기수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20명을 모집한다. 1기는 다음 달 2일과 3일, 2기는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이번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마한박물관 홈페이지(www.iksan.go.kr/mahan)에서 신청 방법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익산에서 꽃피웠던 마한 문화에 관심을 갖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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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백제왕궁 여름밤, ‘문화재야행(夜行)’백제왕궁에서 여름밤을 가득 채울 문화재야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문화재야행,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백제왕궁 박물관 1층 교육체험실에서 시민·예술·역사문화 분야별 추진위원들과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 익산 문화재야행’을 위한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야행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추진상황 점검, 발전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재야행의 특징과 정체성 ▲새롭게 단장한 백제왕궁박물관 활용방안 ▲주차난 해소 방안 ▲먹거리 운영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 ▲행사장 배치에 관한 사항 등 성공적인 야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역사문화·예술·시민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야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문화관광재단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문화재야행(夜行)은 ‘왕궁에 나타난 백제무왕’을 주제로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백제왕궁과 탑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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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모집익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의 편리한 예방접종을 위해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한다.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추진을 위해 19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내달 5일까지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57.12.31.이전 출생자), 어린이(6개월~만13세) 그리고 임신부이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계약 체결은 내달 5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위탁의료기관 계약은 연중 기간 제약 없이 가능하다. 신규계약 체결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서 계약신청 후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요구정보 입력 및 자료를 제출하고 보건소가 승인하면 계약 체결이 완료된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위탁의료기관은 계약갱신 신청을 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계약 관련 매뉴얼은 익산시보건소→참여/신청→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익산시보건소(063-859-4835)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다 많은 위탁의료기관 체결로 대상자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1일 기준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은 어린이 45개소, 어르신 128개소, 임신부 2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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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Hot한 여름을 Cool하게....여름나기 프로젝트 ‘원데이클래스’익산청년센터 청숲이 Hot한 여름을 Cool하게 보낼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청숲, 원데이클레스 프로그램 안내문) 원데이클래스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향수 만들기, 라탄 전등갓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방 탈출 게임, 백드롭 페인팅 등 5강좌로 오는 17일까지 총 8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좌별로 15명~20명으로 진행되며 강좌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청숲은 이외에도 매달 청년 스스로가 강사가 되어 지역 청년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청년 샘 스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창업뿐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서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