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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빛낸 장애인 체육 유공자 표창익산시는 올 한해 익산 장애인 체육을 빛낸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익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상 시상식) 5일 시에 따르면 ‘2022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는 개인 63명, 단체 1팀의 각 분야 유공자들이 체육상을 시상했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으로 (유)스틸산업 허준호 대표이사 외 3명,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으로 남기영(이사)가 수상했다. 익산시장 표창으로 공로, 유공, 봉사부문으로 나뉘어 서종철(론볼 선수) 외 14명,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으로 우수선수 조형관(육상) 외 9명,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으로 곽연송(원광여자고등학교) 외 4명 등 총 50여 명이 수상했다. 공로패는 강경숙(익산시의회 시의원), 김학련(이사), 정준수(고문), 감사패는 최종오(익산시의회 의장), 장경호(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진영섭(가구대통령 대표) 씨에게 전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존중, 사랑, 함께라는 장애인 스포츠 문화 실현에 맞는 명품 장애인 체육복지도시로 위상을 드높이며 비장애인과 같이 활동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체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선진 장애인 체육을 구현하고, 장애인 가맹 단체 운영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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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프로야구단, 이웃사랑 후원 물품 기탁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kt wiz 프로야구단(사장 신현옥)이 지난 5일 지역 내 야구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천5백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사진(kt wiz, 익산시에 물품 기탁)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 스포츠마케팅 센터장, kt wiz 운영팀장, 익산시 야구협회장, 리틀야구단장, 어메이징여자야구단장 등이 함께했다. 후원된 3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은 사회인·아마추어 야구단, 생활용품은 독거어르신, 저소득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지원했다. 사진(kt wiz,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물품 기탁) 기탁된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익산지역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세대, 지역의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4개 지역아동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지원, 29개 읍면동 저소득층에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 독거어르신 80세대에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수혜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T WIZ 프로야구단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감사 인사를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kt wiz프로야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kt wiz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구 관람 등 프로 스포츠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한 kt wiz 프로야구단은 지난 9월 상호 협력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수원 홈경기 구장에 익산 야구팬을 초청해 ‘익산 Day’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을 위해 야구용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 물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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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연말, 나눔의 손길은 '활활'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의 손길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 기관‧단체마다 김장김치 나눔과 물품 기탁에 이어 두둑한 성금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무가 되고 있다. 먼저 영등1동 4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2일 관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람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영등1동 4개 단체, 김장김치 기탁)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익산청운라이온스클럽(정동학 회장)에서 2백만 원과 주민자치회(박노식) 위원이 배추 350포기, 무 50개를 후원했다. 영등1동 4개 단체 회원 50여 명과 익산청운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 등 총 70여 명은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0kg 100상자를 영등1동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했다. 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김장을 할 수 없어 걱정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김장 나눔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섭 영등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행사에 참여해준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1동 4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는 7년째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B부동산신탁(서남종 대표이사)은 지난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KB부동산신탁,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의료비 및 무료급식 사업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종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B부동산신탁은 관내 창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을 인연으로 익산시에 후원을 시작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리별나라어린이집에서도 2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사진(이리별나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이정선 이리별나라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대표는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모범아동 5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원장은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우리 원아들이 나누는 기쁨과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위기가정 아이들이 부모의 방임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모범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전대식 부시장은 “원아들의 경제교육을 통한 수익금으로 미래 주역인 또 다른 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지난 1995년부터 25년간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하고 있다. 유아기 때부터 지역사회 봉사 체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복지시설 방문 등 지역사회 연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익산시 건축사협회(회장 김경태)는 2일 송학동 저소득계층 9가구에 사랑의 연탄 4,500장(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진(익산시 건축사협회, 연탄 나눔 행사) 익산시 건축사협회는 2018년부터 5년째 송학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복지센터,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 익산사랑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회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익산시 건축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 사회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모현동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후원자의 날 개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개인후원자 등 70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맞춤형복지계의 복지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간 후원자분들에게 후원 감사 편지를 보냈으나, 올해는 새롭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아코디언과 색소폰 동아리의 흥겨운 음악으로 시작하며 최근 착한가게 후원자로 가입한 모현동 소재 홍능갈비, 동아서점, 컴포즈커피 등 세 곳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뽀뽀뽀 유치원, 홍능갈비, 삼양식품 익산공장, 정관장 등 네 곳과는 후원 기탁식도 가졌다. 최병철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조심스럽게 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후원자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얼굴을 마주하니 무척 반갑고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잘 챙기겠다”며 활기찬 협의체 활동을 약속했다. 삼성동복지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권석정)를 주축으로 하여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가 합심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권석정 통장협의회장이 제공한 월성동 진자마을의 밭에서 이틀 간 약 1,500 포기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이동민원실에서 2일부터 3일까지 배추절이기·배추씻기, 김장 담그기 순으로 총 4일 동안 진행됐다. 김장나눔은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9월 배추밭 조성 및 배추모종식재부터 배추밭 물주기·제초작업·김장 나눔까지 직접 함께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동통장협의회 권석정 회장은 “올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9월부터 시작된 김장 행사 준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병수 삼성동장은 “매년 뜻 깊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시는 삼성동통장협의회를 포함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기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원(원장 김옥희)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장김치 10kg 55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삼기면, 김장김치 나눔) 김장김치는 삼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배추를 약 2,000포기 제공했으며, 사랑원 원장님을 포함한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양념을 준비해 마련했다. 김옥희 원장은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삼기면과 김치 나눔 행사를 시작한 게 15년이 되었다”며 “오랜 기간 나눔에 함께 동참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사랑원의 정성 들인 김치가 추운 겨울 따뜻함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큰 사랑을 실천해주는 사랑원에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김치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원은 ‘참여를 통한 장애인의 권리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더불어 성장하는 복지마을을 형성한다’는 비전을 가진 장애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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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노래 커버 공모전 수상작 발표익산시가 지역 대표 음원인 ‘익산으로’를 자신만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부르는 내가 부른 ‘익산으로’ 노래 커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에 익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원으로는 익산 출신이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마크툽(MAKTUB)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 등 프로듀싱하고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 ‘익산으로’를 활용했다. 대표 음원 ‘익산으로’를 개성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해석한 이번 공모전에는 최종 수상작으로 총 5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마라는대로(대표 양정모) 팀이 선정됐다. 마라는대로는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서익상 님의 ‘내 고향 익산으로’와 김효진 님의 ‘방안에서 익산으로’ 2편, 장려상에는 구본욱 님의 ‘익산으로’와 허수경 님의 ‘歌多익산으로’ 2편이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 4편 모두 가창력뿐만 아니라 신선하다는 좋은 평을 얻었다. 이번 수상작들은 시 공식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고, 시 행사, 축제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 익산을 더욱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수상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익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숨겨진 익산만의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9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점수와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하여 5편의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5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23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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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지역사회가 따뜻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12월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국제로타리3670지구, 연탄 나눔) 2020-21회기(협의회장 강영구)·2021-22회기(협의회장 김영만)·2022-23회기(협의회장 이종득) 협의회가 뭉쳐 지난 25~28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300만 원 상당의 연탄 3천장과 온열매트를 배달했다. 세 협의회는 혹한기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망성면 취약계층 등 총 6가구를 선정하고 5세대에 연탄 600장, 1세대에 온열매트 등을 직접 배달했다. 이종득 익산로타리클럽협의회장은 “겨울동안 필요한 연탄이 2달에 500장이라고 해서 한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600장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협의회는 익산지역로타리클럽 11개(익산서동, 이리중앙, 솜리, 이리제일, 익산다애, 익산마한, 이리, 익산무왕, 이리동, 익산로타리, 미륵산)의 연합회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중구)은 2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과 전기요 각 10채(2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금마신협, 물품 기탁) 기탁된 이불과 전기요는 겨울나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불과 전기요를 준비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마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350박스(1,0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조광환경산업개발, 백미 기탁) 이날 기탁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수급자, 차상위,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만기 대표는 “날씨도 추워지고 물가도 오른 상황에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고향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원해드린 백미로 식사준비를 하셔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대식 익산부시장은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가 매우 훈훈해지고 있다”며 “나눔곳간에 백미를 잘 비치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체로 경기도에 소재한 업체이다. 익산 춘포가 고향인 조만기 대표는 매년 백미를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시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은미, 홍정욱)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2동, 김장 나눔 봉사)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영등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부녀연합회, 영등상가번영회 등 5개 단체가 갖은 양념류를 후원하고,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과 온기 나눔이 목적이다. 이날 담근 250여 포기 김치는 각 기관에서 추천해준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 10kg씩 54개소에 전달됐다. 5년째 김치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5개 단체 회원들은 “영등2동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해 주신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각 단체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이후로 매년 김장나누기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왔으며, 긴급구호비지원사업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욕구에 맞춰 지원해 왔다. 익산중앙자율방범대(회장 경세광)는 12월 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방범대원들의 회비와 모금으로 마련되었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세광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식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요긴한 곳에 잘 쓰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오른 물가에 한숨 쉬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신 분들이 필요하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중앙자율방범대는 총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중앙동 관내 순찰을 비롯해 시에서 주관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서동축제에서 교통봉사 등을 해왔다. 또한 소외계층의 한파대비를 위해 연탄 후원 및 배달, 라면 지원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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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익산시가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비,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나섰다. 시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 공급업체 신청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모 가능 업체는 사전 선정된 12개의 답례품목을 생산하는 관내 업체만 가능하며, 추후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최종 답례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답례품 생산 준비를 위해 소요기간을 고려해 모집공고 상세내용을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답례품에 달려있다며, 많은 업체의 관심과 응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 답례품은 지난 11일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쌀, 고구마 등 주요 농산물과 건강검진 할인권, 문화예술의 거리 체험권 등 모두 12개 품목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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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나눔의 손길 줄이어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특수가스(대표 서흥남)가 28일 김장김치 10kg 25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팔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사진(한국특수가스, 김장 나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지역 나눔 봉사활동으로 ㈜한국특수가스 직원들이 합심하여 직접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한국특수가스는 산업의 고도화 및 다변화에 따른 가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각종 특수가스를 제조, 공급하는 전문 산업용 고압가스 생산업체다. 서흥남 ㈜한국특수가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우 팔봉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김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한주)와 통장협의회(회장 유부열)는 지난 25일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 ’밑반찬 나눔(생채 김치, 소불고기)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1동, 1인가구 안전돌보미 사업-반찬 나눔)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고위험 1인 가구에 주 1회씩 안부 전화를 드리며 생활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이 함께 추진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동행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은 34명(통장 22명, 협의체위원 12명)이 관내 고위험 1인 가구 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전화상으로 안부를 묻던 대상자들을 만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혼자라는 마음으로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매주 잊지 않고 안부 전화를 해주고 맛있는 반찬까지 지원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유부열 통장협의회장은 “홀로 거주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수시로 살펴 주고 챙겨주는 통장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어울려 사는 정 많은 영등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한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협력과 화합으로 안전과 돌봄이 있는 동네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춘포면 하늘채영농조합법인(서흥남 대표)에서 2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원들과 함께 김장한 김치 25박스를 기탁했다. 사진(하늘채영농조합법인, 김장 나눔) 기탁 받은 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다. 서흥남 하늘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장 김치를 기탁해주신 하늘채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하늘채영농조합법인 서흥남 대표는 한국특수가스(주)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직원들과 함께 김장한 김치를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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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도시재생 ‘남중–하다’...나무 털실 옷입혀 경관 조성어린이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도시재생 성공 스토리를 완성했다. 사진(남중-하다 도시재생 거버넌스) 이리북초등학교와 연계해 9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된 신청사 지역 도시재생 거버넌스 프로그램 ‘남중 –하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남중 –하다’는 지난해부터 익산시와 남중동 소재 이리북초등학교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지역의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아이들은 북부시장 등 어르신과 행인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의 문제를 파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벤치를 제작해 열 군데에 배치했다. 또 겨울을 맞아 나무에 털실로 뜬 옷을 입혀 거리 경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인으로 주체적 역할을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문의를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신청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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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주)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동참HL만도(주) Suspension BU.(센터장 류기팔)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26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0가구에게 연탄 총 15,000장(1,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만도 사회봉사단, 연탄 기부 봉사) 주)만도 사회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1만 5천 장 연탄을 직접 나르며 불타오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올해 18회 째 이어가고 있다.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고 후원과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세대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HL만도(주) 직,계장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은 “복지관을 통해 난방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연탄을 받고, 한파 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HL만도(주)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11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지속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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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마을 생태축복원... 치유회복공간 조성익산시가 함라면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을 본격화하면서 치유‧회복의 기념비적 장소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이달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도시생태축 복원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국비 4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단절된 도시생태축 및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4년까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어린이숲체험 및 치유거점으로 조성해 환경오염 피해지역의 생태복원과 기억의 장소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동식물 서식지 훼손은 물론 집단 암 발병 등 환경오염 피해지역을 회복해 수리부엉이, 상수리 굴참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 복원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오염 발병지인 구)금강농산(비료공장) 건축물의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공간 정비(철거)로 환경의 중요성 알리는 교육 및 전시 공간을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방향 수립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및 민관협의회,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등과 여러 차례 협의와 도시생태축 복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현장 답사, 기본계획(안) 설명 등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장점마을의 특수성이 반영된 복원사업 추진계획(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이달 말 시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시민들에게 치유․힐링 공간으로 사랑받는 환경교육과 생태계 학습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