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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도 부설도로 노면 정비 공사 시행익산시가 상수도 부설도로 노면 정비공사로 아스콘 덧씌우기 및 콘크리트 재포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상수도관부설 후 노면 침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도로에 대하여 상수도부설도로 33개소, 9,165m의 노면정비공사 사업을 추진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노후된 상수도 부설 도로를 접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노면 상태 등을 확인 한 후, 우선 순위대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과 더불어 균열된 도로 포장면의 위험을 해소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포장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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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 확대익산시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확대한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 자녀가 6명 이상일 경우 월 최대 30㎥, 3명~5명일 경우 10㎥까지 감면된다. 일반주택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다자녀 세대 등은 익산시에 신청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관련 조례를 지난 3월말 개정했으며 이달 말 규칙 개정이 공포되면 6월부터 상수도과와 읍면동에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7월 상수도요금 부과분부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공동주택의 세대별 상수도 계량기를 관리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 운영위원들을 개별 방문해 인구유입 효과 등이 있는 익산형 상하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해왔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다자녀 중심 상하수도요금 감면 제도와 공동주택 감면 확대, 절차를 설명하고 관리사무소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경업 익산지부장은“입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일이라면 다소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한마음으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살기 좋은 익산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해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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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외수입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익산시는 이달부터 납세자들의 납부편익 증진을 위해 재산임대 수입과 사용료 수입등에 대하여 ‘계좌 자동이체 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직접 은행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로 입금하지 않아도 납세자가 한번 계좌를 지정하면 납기 말일에 자동으로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수도요금,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에서는 이미 자동이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지방세외수입은 부과 및 징수 체계상 자동이체 서비스 도입이 어려워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세외수입에 대하여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도화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납부방법을 다양화로 지방세외수입에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가 납기를 놓쳐 연체료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없애고, 시는 체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통장을 지참하여 익산시청 부과부서나 징수과 또는 금융기관에 신청할 수 있다. 타인 명의의 통장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 이때는 예금주의 승낙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예금주의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전국의 모든 은행 계좌가 자동이체 출금 계좌로 등록이 가능하며, 자동이체로 납부신청을 하면 시에서 인출할 납부 금액과 내용을 사전에 서면으로 알려 통지한 후 납기 말일에 출금된다. 만일 자동이체 기일에 지정 계좌의 잔액이 부족할 경우 그 납부금은 출금을 못하므로 미납자로 분류되고, 미납자에게는 독촉 고지서가 발송되니 유의해야 한다. 계좌 자동이체 납부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세목은 재산대부료, 재산임대수입, 도로점용료, 하천점용료, 공유수면하천사용료, 시장사용료, 음식물쓰레기 수거수수료 등 전 세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편익 제공을 위해 효율적인 세외수입 납부체계 확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징수과 세외수입관리계(☎859-56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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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납부기한 연장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상하수도 요금(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포함) 납부기한을 3개월씩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월 요금은 7월 말, 5월 요금은 8월 말, 6월 요금은 9월 말에 납부하면 되며 해당 기간 동안 연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청 월로부터 3개월간 단수를 유예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따른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와 매출 감소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및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 등이며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6월까지이며 유예기간은 신청일이 속한 월부터 적용받게 된다. 희망자는 유예 신청서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손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익산시 상수도과 민원실(☎063-859-4413, 4416)을 방문하거나 팩스(☎063-859-5063) 또는 이메일(jhconf5@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상하수도요금 징수유예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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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 배수지 청소 실시익산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청소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해 각 가정이나 공장 등 수용가로 직접 공급하는 시설이다. 익산시가 관리하는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배수지는 신흥, 금강, 팔봉, 금마, 왕궁, 삼기산단 등 총 6곳이며, 청소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배수지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지역 청소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매년 반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청소 시 배수지 내부 물때와 바닥 침전물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5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신흥 배수지 내부 보강 및 코팅 공사를 완료하였고, 올해 상반기중 금강 배수지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보강 및 코팅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영성 상수도과장은“정기적인 배수지 청소와 최적화된 시설물 관리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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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도 계량기 환경 개선 총력익산시가 상수도 급수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상수도 계량기 교체 및 주차장, 화장실, 창고, 싱크대 등 생활 불편 장소에 설치된 상수도 계량기에 대한 이설 공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63,745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노후 교체 대상 5천건과 생활불편 장소에 설치되어 개선이 시급한 이설 공사 대상 수도계량기 300여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10월까지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무상으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및 보호통 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번 노후 교체 대상은 50mm이하는 2012년 이전, 그 밖의 수도 계량기는 2014년 이전에 설치된 계량기가 해당되며 수도 계량기의 검정 유효기간은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구경이 50mm이하는 8년, 그 밖의 수도계량기는 6년으로 해당기간이 경과하면 교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수도 계량기의 환경 개선과 적기 교체를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사용량 검침으로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수도 행정을 펼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후 상수도 계량기 교체 및 이설 공사에 관한 문의는 상수도과 민원실 (☎063-859-4413, 44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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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수도요금 30% 감면익산시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 수도요금을 30% 감면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3억 이하 관내 사업장이다. 단, 올해 신규 사업자는 3월 부과분(일반용 이나 대중탕용)만 30% 감면한다. 해당자는 3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상수도과에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상수도과(859-4371)로 하면 된다. 시는 9천 여명이 요금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소비위축과 매출감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이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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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도 민원 24시간 접수체계 구축익산시는 상수도 민원 24시간 접수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평일 18~20시, 주말 9시~18시까지 하던 당직근무를 평일 1시간 연장해 21시까지 근무한다. 퇴근 이후 민원접수 대표전화를 착신 전화해 24시간 재택근무를 한다. 또 당직근무 메뉴얼을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전 직원 교육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력을 키운다. 익산시 관계자는“이번 당직체계 개편에 따른 직원들의 부담감은 있지만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주요 민원사항인 급수불출, 적수 및 누수 발생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관련 문의는 민원접수 대표 전화(859-44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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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수돗물 검사 실시익산시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는 제도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검사는 1~2차로 나뉜다. 1차는 pH와 탁도, 잔류염소 및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이다. 이상이 발견 되면, 2차 검사가 진행된다.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총 11개 항목을 검사한다. 결과는 10일 이내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통보된다. 이영성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고 싶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수질검사를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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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안전한 물공급 기반 마련익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물 공급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와‘익산시 지방상수도 3대 국책사업 일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3대 국책사업을 전국 최초로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 수돗물 사태 이후 지방상수도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로 추진하게 됐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시민들의 안전한 물 복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3개 사업에 약 616억원을 투입해 누수량 저감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지방상수도 시설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 대응역량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익산시와 협력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물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상수도 공급 전 과정의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개선돼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