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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봄맞이 환경‧헌혈캠페인 벌여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가 12일(토),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변과 배산공원 산책로 등을 돌며 봄맞이 환경캠페인‧헌혈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환경캠페인)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과 가족들은 환경캠페인 활동으로 모현공원과 배산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인근에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한 환경캠페인은 헌혈봉사회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며, 월별 2~3회 정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내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등이 번지는 상황으로 인해 헌혈자 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혈액공급량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배산체육공원에 있는 테니스장, 축구장, 배산공원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물과 작은 선물을 나눠드리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헌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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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이웃 돕는 마음도 100점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가 15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성금 기탁)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생명구호헌혈봉사회(채복임, 이순이, 오현아 회원 등)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새벽마다 모현근린5호공원과 배산공원 산책로(둘레길)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하며 땅에 떨어진 현금을 본의 아니게 줍게 되었다”라며 “그렇게 주워 모은 몇 푼까지 함께 보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이 순간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헌혈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정해진 봉사 일에는 궂은 날씨도 아랑곳없이 하나로 똘똘 뭉쳐 헌혈캠페인 활동과 헌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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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잊은 채 헌혈캠페인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엄양섭 이사장)는 25일(토)에 헌혈의집(익산센터)과 함께 휴일도 잊은 채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코로나19와 추석 연휴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모였다. 대학생, 일반봉사자,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은 원광대 남문과 대학로 사거리 등에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헌혈캠페인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라며 “헌혈자가 많아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봉사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일조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휴일에도 나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한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봉사활동 참가자 발열체크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였으며,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 중심으로 홍보활동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대비해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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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익산 시민 김영한 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사진(김영한 씨, 세계 헌혈자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에 익산 시민인 김영한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한 씨(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는 헌혈로 생명구호와 캠페인 활동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위급환자를 위한 수혈과 헌혈증서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습니다.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연장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솔선수범하는 열혈봉사맨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김영한 씨는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인간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핵심적 역할 뿐만 아니라 혈액사업 발전을 이끈 그 간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지사 혈액관리본부 추천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이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입니다. 이 날은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을(6월 14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됐으며, '세계 헌혈자의 날'에는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축하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대한적십자사도 2004년부터 매년 6월 14일을 기념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헌혈'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타인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며,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영한 씨는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장으로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고, 43년 동안 힘든 고초도 많이 겪었지만 이번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하며, “여기까지 오면서 옆에서 조용히 도와준 우리 헌혈 가족과 헌혈봉사회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했기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봉사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도주의 정신에 준하여 지속적인 행동 실천으로 하는 것이며, 나의 건강이 보장되는 날까지 헌혈과 생명구호의 중요성을 시민들께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세계헌혈자의 날 수상자 단체)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알쓸음악(알아두면 쓸모있는 음악)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곡은 헌혈의 가치와 대국민 헌혈인식 개선을 위해 곡을 만들어 기부한 김형석 작곡가의 ‘헌혈송’입니다. 음원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https://bit.ly/3q35UlP) 에서 내려 받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2절까지의 가사전문입니다. [1절] 붉은 사랑을 나눈다면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면 니가 다시 웃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천국일거야 피가 모자라 사랑이 모자라 AB O A and B 겁내지 말고 팔 내밀어 봐요 우린 사랑을 나누는 헌혈 특공대 피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AB O A and B 비움 채움 나눔으로 기쁨 우린 하나가 되죠 사랑을 시작해요 [2절] 함께하면 두렵지 않죠 함께 나누면 슬프지 않죠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일거야 피가 모자라 사랑이 모자라 AB O A and B 겁내지 말고 팔 내밀어 봐요 우린 사랑을 나누는 헌혈특공대 피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AB O A and B 비움 채움 나눔으로 기쁨 우린 하나가되죠 사랑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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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똘똘 뭉친, 우리 가족은 못말려!사진(김영한 씨 부부, 헌혈 봉사) 헌혈로 똘똘 뭉친, 우리 가족은 못 말려!! 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씨 가족 이야기입니다. 김영한 씨는 생명구호헌혈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봉사회 회장입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맞춤형 혈액사업에 ‘헌혈은 사랑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봉사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영한 씨 가족은 생명을 구호한다는 자부심으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물론 1남 1녀 자녀와 사위까지, 그야말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보기 드문 헌혈봉사 가족입니다. 사진(김영한 씨 부부와 딸) 김영한 씨는 지금까지 147회 헌혈 봉사로 명예유공장을 받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상태이며 향후 계획은 최고명예대장이나 명예대장까지 바라보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영한 씨의 딸은 현재까지 30회 헌혈로 은장유공장을 받았고, 금장유공장을 위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현재 47회 헌혈로 50회 금장유공장을 곧 달성할 계획이며, 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을 때까지 헌혈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가족 모두가 생명구호에 일조하며 헌혈가족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살아가는 헌혈 명문 가족입니다. 사진(김영한 씨 아들) 사진(김영한 씨 부자) 적십자헌혈유공장은 헌신적으로 헌혈사업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며 이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하여 수여합니다. 헌혈 30회는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 등으로 구분합니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생명보호 및 나눔 활동인 헌혈 참여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신 분께 수여되는 뜻 깊고 소중한 포상입니다. 사진(적십자사 헌혈 유공장) 김영한 씨 가족은 주말이나 법정공휴일에도 생명구호헌혈봉사회 봉사원들과 함께 헌혈캠페인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호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영한 씨 가족은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암 환자, 일반 수술환자 등 위급한 환우 가족들에게 년간 200~300장 정도의 헌혈 증서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헌혈증서 기부로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매월 정기 기부는 물론 타 봉사단체에도 인적, 물적,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김영한 씨는 “가족 봉사는 단거리 마라톤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인도주의 정신에 의거하여 1대, 2대, 3대......자손대대로 헌혈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며, 봉사는 자신의 성찰과 완성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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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래요!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표창장 수여)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는 단체봉사상을 수상했다. 헌혈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헌혈봉사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등 열정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사진(헌혈캠페인 활동) 한편 이들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영한 회장은 지난 2월 개인부분 최고 봉사기록을 달성하여 개인봉사왕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한 회장은 배품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와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도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한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봉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단체 후원 활동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퇴직 후 제2의 인생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사는 것이 사회봉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의 영광은 자원봉사를 함께 하고 있는 회원들의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익산에서 자원봉사자로 살면서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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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5개 봉사단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전개사진(거리두기 홍보 캠페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엄양섭 대표이사) 주관으로 5개 봉사단체가 뭉쳐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3월부터~11월까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익산지구협의회), 생명구호헌혈봉사회, 익산문화사랑봉사단, 익산의용소방대 등 5개 봉사단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소독봉사와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이들 봉사단체는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 곳곳에서 연말까지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로 협의했다. 13일 헌혈봉사회 회원들은 헌혈의 집(익산센터), 원광대 남문, 대학로 사거리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활동을 벌인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고 말하며, “거리두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함께 지켜야 코로나19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예방수칙 홍보캠페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님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몸은 거리두기를 하되, 마음만은 서로 가까이 하는 안전한 캠페인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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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극한하루봉사활동' 이어가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 헌혈 캠페인 활동)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는 2021년 새해에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헌혈봉사회가 주로 하는 활동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국민예방수칙 홍보와 헌혈의집 안팎에서 헌혈자 발열체크, 헌혈 안내도우미,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 개인 헌혈 등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는 헌혈의집(익산센터)에서 토요일과 일요일(휴일)을 포함하여 하루 8시간을 꼬박 봉사하는 ‘극한하루봉사활동’을 자원하여 지속할 계획이다. 전북혈액원 지원 요청에 의해 ‘2021년은 휴일 없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했으며, 생명구호헌혈봉사회가 주도하여 헌혈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혈액 안전수급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헌혈의집, 헌혈 캠페인)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 회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이 안전해질 때까지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전북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 되어 시민들과 만남이 편안하고,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과도 오순도순 모여 행복한 정담을 나누는 시기가 빨리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헌혈의집, 발열체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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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잇는 생명구호헌혈봉사회....헌혈은 사랑입니다.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2020 개인 및 단체 수상 기념) 익산 자원봉사 단체인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 이하 헌혈봉사회)는 26일 익산 헌혈의 집 익산센터에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준수 홍보와 헌혈자 발열체크, 헌혈안내 도우미, 헌혈캠페인 홍보 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그 어느 시기보다 단체 헌혈이 줄고, 헌혈센터를 방문하여 헌혈하는 개인 헌혈자 분들의 수도 급격히 줄어 헌혈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헌혈은 건강한 내가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숭고한 선택이며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다. 이에 헌혈봉사회 회원들은 헌혈 수급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주말도 반납하고, 헌혈 캠페인을 독려하고, 헌혈도 직접하는 등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은 “올 한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결실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표창장(단체상 수상)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개인 자원봉사왕을 수상했다”고 하며, “상을 받은 기념으로 헌혈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한 헌혈봉사회 회원들께 햄버거 세트를 선물로 나눴다. 2021년에도 이 마음 변함없이 더욱 더 희망찬 해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헌혈봉사회회 박종대 회원도 전라북도혈액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박종대 회원, 표창장 수여) 박종대 회원은 “헌혈봉사회의 직전 총무로 활동하며 소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표창장을 받게되어 고맙다”고 하며, “헌혈봉사회 활동을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남들이 쉬는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헌혈을 독려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회원들과 함께해서 즐겁다. 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랑을 나누는 헌혈자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올 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전라북도의회의장상 채복임 회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익산시장 표창장 김길원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는 단체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헌혈봉사회는 지역 사회애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람의 생명을 잇고, 사랑을 실천하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있다. 사진(익산 헌혈의 집 익산센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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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 봉사왕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사진(김영한 님,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개인자원봉사 대상 수상) 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이 ‘2020 익산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개인 자원봉사왕(대상)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생명구호헌혈봉사회 단체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김영한 님은 대한적십자사 헌혈캠페인과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등 거리 홍보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여러 기관 단체들과 합동으로 거리 홍보활동을 수시로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한 결실로 다수의 상을 받았다. 개인자원봉사왕 상을 수상한 김영한 님은 “이 영광의 바탕은 함께한 회원들의 도움이 크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인적 봉사에 헌신을 다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익산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행사를 취소했으며, 수상자들은 각자 원하는 시간에 센터에 방문하여 상장과 기념품을 수령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