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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모범음식점 신청.. 다음달 5일까지익산시는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 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지정 조건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며,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에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익산시청 위생과 사무실 또는 한국외식업지부 익산시지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익산시 대표음식점 지정 ▲표지판 배부 ▲영업 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알선 ▲상수도 요금 감면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사업에 우선 지원 ▲시 홈페이지 및 ‘익산의 맛’ 홍보 책자에 인증 음식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이용객이 신뢰할 수 있는 대표 음식점인 만큼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일반음식점 5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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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건강 챙기는 익산 ’대표 음식점‘ 육성익산시가 맛과 영양,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음식점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물림 맛집은 지난해 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곳이 선정됐다. 선정업소에 대해서는 대를 이은 가족사진과 함께 대표 메뉴, 연혁 등 내용이 실려 있는 LED 홍보 패널이 지원되고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에 동영상과 함께 책자 발간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선지국)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돌솥추어탕) △대야식당(소머리국밥) △동서네낙지(소곱창낙지볶음) △무진장갈비촌(갈비탕) △반야돌솥밥(반야돌솥밥) △백제가든(닭볶음탕) △백인숙꽃게장(꽃게장) △부송국수(국수) △전주소바(소바)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황등한우육회비빔밥) △함라산황토가든(오리주물럭) △함지박레스토랑(이탈리안돈가스) 이다. 향토음식점은 △맛동미륵산순두부(순두부찌개) △뚜부카페(순두부찌개) △흙가든 허브오리(오리 찰흙구이) △웅포식당(우어회)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육회비빔밥) 있다. 또한 시범업소로 △산촌가든(마마닭볶음탕) △다솔향(고구마순닭개장,마마닭볶음탕) △명아우리(마마닭볶음탕) △산정호수(마마닭볶음탕) △솔뫼구름(마마닭볶음탕) 있다. 박미숙 위생과장은 “외식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용에 협조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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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물림맛집 14곳 선정익산시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지역의 대물림 맛집 14곳을 선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맛, 대물림, 위생, 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개소를 선정하였다.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선지국)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돌솥추어탕) △대야식당(소머리국밥) △동서네낙지(소곱창낙지볶음) △무진장갈비촌(갈비탕) △반야돌솥밥(반야돌솥밥) △백제가든(닭볶음탕) △백인숙꽃게장(꽃게장) △부송국수(국수) △전주소바(소바)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황등한우육회비빔밥) △함라산황토가든(오리주물럭) △함지박레스토랑(이탈리안돈가스) 등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함지박 레스토랑은 어머니에서 아들‧며느리로 2대에 걸쳐 대물림 된 31년 전통을 간직한 레스토랑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표지판을 부착하고 홈페이지 및 책자 발간 등을 통한 홍보, 상수도요금 감면(30%), 모범음식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미숙 위생과장은 “대물림 업소 선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업소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새로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물림 맛집 영업주에게는 “익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맛뿐만 아니라 청결‧서비스 등을 모두 갖춘 업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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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안심식당 희망업소 추가모집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희망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은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선정기준은 1순위 모범음식점, 2순위 대물림 맛집, 3순위 향토음식점, 4순위 위생등급제, 5순위 선착순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개인 식기를 사용하여 음식 덜어 먹기, 음식업소 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영업소 입구에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음식업소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추가모집 기간 접수된 신청서류는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64개의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에도 안심식당 33개소를 지정해 한 업소 당 1백만 원 정도의 위생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업소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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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물림 맛집’ 모집익산시가 대를 이어 음식점을 운영하며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물림 맛집’을 선정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일반음식점 가운데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업소로 익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오는 18일부터 3주 동안 신청받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학계,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대표 음식 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시 위생과 또는 외식업 익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표지판을 부착하고 홈페이지 소개, 책자 발간 등을 통한 홍보, 상수도요금 30% 감면, 모범음식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미숙 위생과장은 “전통과 맛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이 믿고 찾는 업소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겠다”며 “맛, 청결, 친절 등의 요소가 우수한 대물림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위생과(859-5454) 또는 외식업 익산시지부(858-45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지역 고유의 음식업소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대물림 맛집을 지정해왔으며 현재 13곳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