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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 모집....모이고 떠들고 만들자!익산시가 시민참여 정책 발굴 및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민아카데미 사업에 희망연대가 제안한 ‘2021 익산시민창조스쿨(이하 창조스쿨)’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시민 참가팀 모집을 시작합니다. 사진(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시민과 익산거주 대학생 및 직장인, 청소년 등이 3~4명으로 팀을 구성해 익산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6팀을 선발해 본격적인 창조스쿨 과정을 운영합니다. 선발된 팀은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7월 15일 개강, 9월 2일까지 7차시 과정으로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견학, 워크숍, 컨설팅 등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민평가단 앞에서 최종 발표하게 됩니다. 2021 익산시민창조스쿨 본 과정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간은 7. 15(목)~9. 2(목), ▲장소는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참가대상은 서류심사 통과 6개 팀, ▲프로그램 * 1차시 : 7. 15.(목) 19시 - 개강식, * 2차시 : 7. 22.(목) 19시 - 현황분석 워크숍, * 3차시 : 7. 23.(금)~8. 4.(수) - 팀별 선진지 견학 주간, * 4차시 : 8. 5.(목) 19시 - 아이디어 확장 워크숍, * 5차시 : 8. 12.(목) 19시 - 프로젝트 중간발표 및 컨설팅, * 6차시 : 8. 19.(목) 19시 -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 * 7차시 : 9. 2.(목) 19시 - 프로젝트 최종발표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해 창조스쿨 본 과정에 함께하는 팀에게는 연구비가 50만 원씩 지원됩니다. 또한 시의원, 공무원,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가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총상금 3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우수한 정책은 시정에 반영되고, 시민들 스스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는 직접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가 주제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익산을 보다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입니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평소의 생각을 정리해 창조스쿨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조스쿨 참가팀은 5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접수받으며, 참가희망자는 아래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https://bit.ly/3fMlBdD) 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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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익산’ 만들기 추진사진(문화도시 시민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 결과공유회) 익산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의논하고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 주간 ‘삼삼오오 시즌2’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공유회에는 이야기 주간에 함께한 49개의 시민 모임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토론한 결과를 토대로 문화도시 익산을 만드는 방법 49가지를 제안했다. 이날 시민들은 우리 동네 어린이 문화의 방 프로젝트, 자전거로 떠나는 문화 산업 여행, 익산 굿즈 만들기, 우리 동네 클린 Friday, 책을 통해 단단해지는 마을공동체, 우리 동네 걷기 지도 만들기,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아동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서동 생태문화공원 사용설명서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는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가 함께 진행한 문화도시 연계협력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원하는 일시·장소·주제 등을 정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토론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삼삼오오 시즌2는 지난해보다 29개 팀이 늘어 총 49개팀·320명이 참여하며 시민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실행하는 등 문화도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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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포럼, ‘홀로그램 산업’ 주제로 초청 강연 개최사진(희망포럼, 홀로그램 산업 관련 강연 안내문) 희망포럼은 오는 6월 3일 저녁 7시 익산유스호스텔에서 강훈종 원광대학교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홀로그램 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신성장 동력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해보고자 ‘익산 신성장 동력, 홀로그램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홀로그램 정의, 홀로그램 산업 분야 적용사례, 익산시 홀로그램 산업 현황, 고용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홀로그램과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은 희망연대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연대 사무국(☎ 063-841-79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포럼은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나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희망연대 내 회원 모임으로 매달 주제를 정해 강연이나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구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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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익산 온라인 퀴즈대회....슬기로운 익산탐구생활 열려사진(익산 온라인 퀴즈대회 진행) ‘21년 4월 2일 저녁 8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스튜디오에서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공동 주관으로 익산 온라인 퀴즈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익산이라는 도시에 대해 알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지난 3월 1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팀 모집을 시작했는데 당일 마감이 끝날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지난 2일 온라인 퀴즈대회는 해피마이크 오선진 아나운서와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사전 접수한 100팀 중에서 줌(Zoom) 참가자는 80여 팀, 온라인 퀴즈대회 접속자는 78팀이 참여했다. 참가팀은 7시 30분부터 줌(Zoom)에 접속할 수 있게 하여 참여방법과 규칙을 안내하고, 인터뷰를 통해 대회 참가에 대한 각오와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연습문제 3문제를 진행해 퀴즈앤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객관식과 OX 문제로 구성한 25문제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순위권 밖에 있는 팀들도 응원하기 위해 행운상 10팀을 정해 상품을 준비했다.(11, 12, 13, 21, 31, 41, 51, 61, 66, 71위) 등 순위 분들이 행운상을 가져갔다. 이는 중간에 퀴즈를 포기하지 않게 하기 위한 기획팀의 배려가 돋보였다. 이날 팀 구성원들은 주로 가족단위가 많았으며 탱탱이, 좋은이웃사촌, 정주나요안정주나요, 서서가족, 안뚜아네트 등 눈길이 가는 팀명들이 많아 재미까지 선사했다. 사진(1등~3등 순위 발표) 1위 대상 팀에게는 상금 30만 원, 2위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20만 원, 3위와 4위 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만 원, 5위부터 10위까지는 장려상으로 각각 상금 5만 원이다. 한편 이날 퀴즈대회는 원광대학교HKplus 함성인문학TV와 희망연대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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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삼삼오오 시즌2....토론촉진자 워크숍 진행사진(삼삼오오 시즌2, 토론촉진자 워크숍 단체) 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가 주관한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가 익산에서 새로운 문화를 싹틔우기 위해 조심스럽게 그 발걸음을 내딛었다. 4월 1일 오후 7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에서 삼삼오오 시즌2 토론촉진자 워크숍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자 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안전을 최대한 염두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번 삼삼오오 시즌2 이야기모임에는 시민 참가팀 총 50개 팀이 신청해 선정되었으며, 각 이야기모임에 들어가 토론을 이끌어 줄 28명의 토론촉진자가 구성됐다. 토론촉진자 28명은 희망연대에서 ‘19년 진행한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 교육과정을 수료한 분들과 ’20년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퍼실리테이터 교육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참여했다.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최병천 센터장은 “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익산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 토론촉진자로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찾고,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또한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 여러분들은 시민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라는 구슬을 하나씩 꺼내게 만들고, 아이디어 발산과 토론 그리고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구슬들을 꿰어 보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익산지역에 양질의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이수 받고 또 자격증을 취득한 퍼실리테이터 여러분이 많이 계시다는 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에 시민들의 참여가 날로 많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러한 현상은 익산이 '희망이 있는 도시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가 마무리 되고 나면, 여러분들 마음속에 뿌듯함과 멋진 추억 한 컷이 남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박현승 부센터장은 “ ‘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이라는 문화도시 추진 사업을 2017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선물처럼 전해 받으며, 예비문화도시로 오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과 문화자원들을 발굴하고 문화로 다이로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는 도시는? 내가 살고 싶은 도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도시는? 등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은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시즌2 로드맵과 토론촉진자 역할에 대해 콕콕 집어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야기주간이 진행되는 동안 28명의 토론촉진자는 50개 이야기모임에 들어가기 전과 후 등 토론촉진자들이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들을 전달했다. 토론촉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문화도시가 무엇인지, 익산을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는 지역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다.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그것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민공동체가 형성되며, 그런 과정들이 문화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삼삼오오 시즌2는 50개 팀에 약 3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렇기에 토론촉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4월 12일부터 진행될 삼삼오오 시즌2, 토론촉진자 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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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삼오오 시즌2' 참가자 모집사진(익산 희망연대 삼사오오 시즌2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시는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시민 이야기 주간 ‘삼삼오오 시즌 2’ 참가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삼삼오오 시즌2’ 는 익산문화도시사업단과 익산희망연대가 함께 진행하는 연계협력 사업으로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명 이상 7명 이내로 소모임을 구성하고 원하는 일시와 장소를 정해 토론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삼삼오오 시즌2’는 50개 이야기 소모임을 모집할 예정이며,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시민이야기 주간에 진행된다. 이야기 소모임에는 모임 운영비와 이야기 도구를 제공하며 토론 촉진자를 파견한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직접 실행 가능한 사업을 제안한 소모임 20개를 선정해 최대 200만 원에서 최소 50만 원까지 실행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2일부터 익산문화도시사업단 공식 홈페이지와 익산 희망연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시민 의견 수렴과 시민공동체 발굴을 위해 시즌2로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을 위한 즐겁고 유쾌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국가에서 지정한 도시를 말한다. 익산시는 지난해 12월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돼 올해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 후 연말 평가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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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퀴즈 풀고, 상금도 타요!사진(익산 탐구생활 온라인 퀴즈대회 안내문)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익산 희망연대는 ‘슬기로운 익산 탐구생활’ 온라인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익산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익산의 기본현황, 역사, 인물, 문화 등 익산의 모든 것을 문제은행으로 만들어 출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하면 된다. 총10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 누구나 4명 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퀴즈대회는 4월 2일(금) 오후 8시 줌(ZOOM)을 접속 후 ‘퀴즈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게 된다. 총상금은 100만 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팀(상금 2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각 10만 원), 장려상 6팀(상금 5만 원), 행운상 10팀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상품이 있다.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최병천 센터장은 “온라인 퀴즈대회를 통해 익산에 대해 알아보고, 즐겁게 퀴즈도 풀면서 코로나19로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리고 상금도 타는 1석 2조의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익산 탐구생활 온라인 퀴즈대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익산 희망연대 공식 블로그나 전화 (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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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희망연대, 슬기로운 익산 탐구생활, 온라인 퀴즈대회 실시4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슬기로운 익산 탐구생활, 온라인 퀴즈대회를 실시합니다. 익산을 공부하고, 익산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익산 희망연대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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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작은도서관, “언택트로 시민들과 새해 습관 만들기 미션” 진행사진(1일 1미션 습관만들기, '응원 손글씨 메시지 14' 밴드 인증하기) 2020년 문화도시 시민이야기주간 ‘삼삼오오’에 참여한 익산시 5개 작은도서관(낭산, 삼성어린이, 모현뜰, 예솔, 행복세상, 이하 삼삼오오작은도서관) 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삼삼오오작은도서관과 함께 하는 해오름달 미션’을 익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의기소침해져 있을 시민들에게 새해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21년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총 5개(1일 1그림 책 읽기, 가족에게 책 읽어주기, 응원 손 글씨 메시지 14, 책 읽고 그림일기 쓰기, 1일 1하늘 한줄 쓰기) 주제 중에서 하루에 한 번 미션을 시행하고 사진을 밴드에 인증했다. '응원 손 글씨 메시지 14' 미션에 참여한 신향수(신동, 74세) 님은 “타인에게 힘이 되는 글을 써주려니 속담이나 격언, 책을 찾아보게 돼요. 작년에 배운 캘리그라피를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외부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 사람들이 올리는 글을 보며 소통하는 느낌이 나서 1월 한 달간은 살맛이 났다”고 말했다. 사진('1일1그림책읽기' 밴드 미션 인증하기) 삼삼오오작은도서관은 언택트 시대에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기 성장을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세상과 대면 세상을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하고 있다. 삼삼오오 이야기주간은 익산문화재단과 익산희망연대에서 진행한 시민대상 이야기모임으로 익산시가 2021년 예비문화도시로 갈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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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백제역사 대표 문화도시사진(시민이야기주간 결과 공유회) 세계문화유산 도시 익산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백제역사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특색 있는 문화자원 발굴로 내년 예정된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박차를 가해 500만 관광 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문체부가 추진한 제3차 법정 문화도시는 41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서면ㆍ현장검토를 통과한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최종발표와 심의를 거친 결과 익산시를 포함한 10곳이 예비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2020 시민라운드테이블) 이를 토대로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내년 연말에 제3차 법정문화도시 5~7곳이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된 익산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역사로 다(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시민이 주인되기 △도시공간의 재구성 △역사의 현대적 계승 △문화적 연대와 협동 등 4대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7개 분야, 23개 사업계획이 포함됐다. 이는 지역이 ‘문화의 생산자’로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찾아내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 실현하며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에 지역ㆍ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ㆍ재정적 추진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지역문화’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예비사업을 실행하는 등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국비 100억을 포함 총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자문, 문화도시 간 교류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ㆍ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한차례 고배를 마신 후 지역의 문화ㆍ예술ㆍ시민단체 등 다양한 활동가와 시민들로 익산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원도연)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어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지역 시민단체인 희망연대(대표 탁제홍)와 함께 문화도시 기획 강연과 토론, 삼삼오오 시민이야기주간 등을 추진하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우리 동네 프로젝트, 문화반장, 왕도정원가꾸기 사업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 사업을 실행ㆍ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사진(문화도시 익산) 김수흥ㆍ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냈으며 행정 부서 내 연계 협력을 위한 행정협의회, 중간 지원 조직(도시재생센터, 사회적경제센터 등) 정기회의 등으로 지역 내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문화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지역주민과 활동가, 시민단체, 전문가, 정치권 등 다양한 시민참여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으로 이어진 만큼 내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속적인 발언과 관심, 참여,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도시로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문화 분야 최대 현안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