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익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역량 개발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오는14일부터25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6대 영역인▲직업능력(나만의 브이로그 만들기 등5개)▲문화예술(하우스 정원 원예 등6개)▲인문교양(나를 위한 글쓰기 등10개)▲시민참여(SNS로 소통하기 등2개)▲기초문해/학력보완(스마트폰 활용/중학교 학력인정1학년 과정 등13개)등 분야별로 총36개 강좌를 모집한다. 3월부터6월까지 총16주 과정으로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익산시가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올해도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익산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원광대∙원광보건대학∙전북대 익산 캠퍼스 등 익산 소재 3곳 관내 대학 신입생에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익산시에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관내 대학교 진학 신입생으로 올 3월에 장학금 전액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회에 승인돼 처음 지급이 시행됐으며 올해도 2~3월 ...
창업을 희망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기창업자들을 위한 컨설팅을 시행한다. 사진(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창업컨설팅 안내문) 중앙동 지역에서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 혁신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중앙동의 빈 상가, 빈 사무실, 빈 주택 등 다양한 빈 공간을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창업 초기 위험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하여 시행된다. 또한, 사업 혁신을 꿈꾸는 기창업...
북앤커피는 8일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길)을 방문해 사랑의 도서 1천 권을 전달했다. 사진(북앤커피 대표, 도서 기증) 김정순 북앤커피 대표는 익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주, 정읍, 김제 등 전북 각 지역에서 성금 및 양말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정순 대표는 “청소년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밝고 건강한 인성과 정서 함양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마음의 양식을 쌓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과수 농가의 생계를 위협하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심의회를 통해 꽃피기 전(1차), 개화기(2차), 2차 방제 후 5~7일 사이(3차)에 방제할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약제는 3월 중으로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바람, 곤충, 작업 도구, 묘목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돼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어 확진될 경우 공적방제(매몰‧폐원)가 진행돼 농가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
익산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지역사회 의료기관 중심으로 전환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가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코로나19 동네 의원을 지정 운영한다. 7일부터 김제형 내과, 고려 이비인후과, 상쾌한 이비인후과가 지정 동네의원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차재헌 의원은 2월 중순경, 에덴산부인과는 3월 초부터 운영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지정 동네의원을 방문하면 진찰 상담을 통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일 경우 일반 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양성일 경우 보건소에서 PC...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영농활동 지원에 나선다. 여성농업인의 급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에 나선다. 올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50개 마을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은 마을에 조리원을 두고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과 같이 마을 공동 취사 및 급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농업인 및 농업인 가족 20인 이상 급식에 참여하는 농촌지역 마을 및 도시지역 마을 중 농업인이 80% 이상인 마...
농촌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귀농·귀촌을 유도한다. 농촌의 오래된 주택 개량 시 소요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주민이 연면적 150㎡이하인 주택을 새로 짓거나 개량하면 소요된 비용에 대하여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농협의 여신 규정에 따라 신축, 개축, 재축은 최대 2억 원, 증축, 대수선은 최대 1억 원 이내로 토지와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