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월 7일까지 중앙동 도시재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동, 도시재생기자단 모집 안내문) 자격조건은 블로그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 글쓰기 및 사진 촬영 등 콘텐츠 기획에 자신 있는 익산 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고 활동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이다. 선정된 기자단은 익산시 중앙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 및 진행 중인 사업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의 숨은 장소와 사람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등 익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노후된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과 공공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단지 내 도로·주차장,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 및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1천만 원, 20세대 이상은 2천만 원 한도 내 지원되며 3년 이내에 기지원한 단지는 보조금을 다시 신청할 수 없...
㈜대성메디칼은 20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사진(대성메티칼, 마스크 기탁) 기탁된 4만장의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역이 필요한 개인 및 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양용호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거 발생하는 요즘, 더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특히 방역에 취약한 분들이 마스크를 지원받아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생활할 수 없는 시대인데 다량의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
남중동 탑플란트치과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탑플란트치과는 2천만 원 상당의 풀아치 임플란트 시술을 치아가 없어 식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 손 모씨에게 지원했다. 치료를 마친 손 모씨는 “치아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으나 시술 후 바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고 새 삶을 사는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고, 한수일 원장은 “재능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18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마스크 1만 장(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방역이 필요한 개인이나 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사진(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마스크 기탁) 안진영 회장은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에 오미크론까지 등장하며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마스크를 지원받으시고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였다”고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현재 6...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익산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한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 △대야식당 △동서네낙지 △무진장갈비촌 △반야돌솥밥 △백제가든 △백인숙꽃게장 △부송국수 △전주소바 △진미식당 △한일식당 △함라산황토가든 △함지박레스토랑 등 14곳이다. 향토음식점으로는 △맛동미륵산순두부 △뚜부카페 △흙가든 허브오리 △웅포식당 △진미식당 △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로 미세먼지와 난방비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익산시에서는 3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3천140세대에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일반보일러에 비해 79%가량 적게 배출하지만 열효율은 91% 이상으로 높아 환경도 생각하고 가스비 또한 28% 절감할 수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는 4월 1일까지 관내 보일러 대리점 업체를 통...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익산시 가족센터’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기존 명칭을 쉽게 인식하기 어렵고,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 ‘가족지원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9년 통합되면서 명칭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사용해 왔다. 명칭 변경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더 다양해진 가족 문제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