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익산시는 농업 분야 드론 활용도를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운전면허증 2종 보통 또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2월 농업용 드론 1차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당시 교육생 20명 선발에 8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번 1차 추경에 예산을 확대 ...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줄을 잇고 있다. 익산 철인3종스포츠클럽은 지난 4일 침수피해를 겪은 중앙동 일대 상인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철인3종경기스포츠클럽) 이번 성금은 철인3종경기스포츠클럽 임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 상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친 중앙동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인3종스...
사진(탑플란트치과, 성금 기탁) 탑플란트치과 한수일 원장이 5일 익산시를 방문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천만 원을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잔잔한 감동을 줬다. 성금 2천만 원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제작돼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생필품 꾸러미는 지역의 소상공인 물품으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일 원장은 지난해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고 전북사회...
익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은 중앙동 침수피해 상인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기업) 이번 성금은 익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침수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20여 개 중장년 창업기업들이 창업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내 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조금이나마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서로 마음을 모았다 익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이효선...
익산스토리 페이스북(대표 남상철)은 중앙동 일대 침수 피해 상인들을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55만 5천 원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손수건 100장을 기탁했다. 사진(익산스토리 페이스북) 기탁된 155만 5천 원의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하고 손수건 100장은 행복나눔마켓에 기탁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상철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가만히 앉아 지켜볼 수 없었다”며 ...
사진(광신건설, 성금 기탁) 코로나19와 침수 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통 큰 기부로 따스한 마음을 선사하는 사랑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광신종합건설 프로그레스(대표 이경노)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중앙동 일대 침수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1억 원의 성금 중 3천만 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하고 7천만 원은 나눔곳간에 기탁하...
사진(시립도서관, 테마도서 추천) 모현시립도서관이 다음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휴가 추천도서’를 주제로 테마도서를 전시·운영한다. 이번 테마도서에서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콕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참고될 만한 《완전한 행복》,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 등 도서 40여 종이 선정·전시된다. 모현도서관은 테마도서 운영을 통해 도서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도서 선택의 부담감을 덜고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중앙동 일대 침수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하여 작지만 따스한 마음을 선사하는 시민들의 지원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친목·봉사단체 ‘청솔회’는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노중갑 회장, 이상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복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청솔회) 노중갑 청솔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상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 20명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실의에 빠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