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익산시가 문화도시 추진사업 일환으로 보석처럼 귀한 아이의 탄생 축하 사연을 공모한다. 사진(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아이 탄생 축하 사연 공모 안내문) 이번 공모는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 안에 출생한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가 대상이다. 익산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 소중한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 주제에 제한 없이 아이와 관련된 진솔하거나 특별한 사연을 담아 신청하면 된다. ...
익산원예농협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성금 1천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김봉학 조합장은 “많은 이웃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예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지원해드린 성금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요긴하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원예원예농협은 지역의 원예 농업인을 위한 단체로 매년 1천 5백억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희망연대에서 문화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참가팀을 접수받는다. 사진(희망연대 '삼삼오오'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함께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 주간을 열어갈 문화도시 ‘삼삼오오’ 참가팀을 이번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필요한 것들과 시민들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제안해 모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 소재 학교나 직장에 소속된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3인 이상 5인 이...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익산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자원봉사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주말 프로그램, 응급처치 교육) 그중 4주차(09:00~12:00)에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기본소생술,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상처 처치에 필요한 삼각건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을 개설했다. 자원봉사 활동 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으로 지난 5월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매월 4주차에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된다. 4주차 주말 프...
24일 익산시는 지역 대표 음식점 알리기에 나섰다.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7개소의 향토음식점을 선정하고 홍보 효과에 탁월한 현판과 배너를 제작해 식당에 배부했다. 배너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함께 향토 음식 소개, 대표메뉴가 실려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향토음식점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보전하고 계승을 위해 향토음식점 7개소, 향토음식 시범업소 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향토음식을 통한 음식문화 계승발전과 관광 자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는 17일 지역사회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및 비품 구입에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원광새마을금고,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동산사회복지관, 미소지역아동센터에 각각 200만 원씩 기탁돼 노후된 시설이나 컴퓨터 교체 등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본부장은 “지역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좀 더 나은 시설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익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순)는 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익산여성단체협의회,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삼기면 딸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딸기로 제작·판매한 ‘사랑의 딸기잼’ 행사 수익금 일부로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의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정순 회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해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이 많은데 직접 딸기잼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여 매우 뿌듯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농촌활력대학 ‘문화・복지 마을동아리 육성 과정’을 6월부터 재개한다. 농촌활력대학 ‘문화・복지 마을동아리 육성 과정’은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마을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마을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참여 마을에는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리더교육과 마을별로 선정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이론교육을 진행한 후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 재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찾아가는 문화・복지 마을동아리를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