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동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익산을 비롯해 남해, 완주, 울진 등 4개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추진했으며,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익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 먼저, 1부 행사는 관광설명회를 통해 교도소 세트장, 아가페 정양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와 연령별 관광 코스 등 익산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관광 인센티브 지원과...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공승마장(용안면 강변로 1105)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말 먹이 주기 체험, 장애물 경기 시연 관람, 말과 함께 가족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사진 촬영은 사진작가협회 익산시지부의 자원봉사로, 즉석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말을 가까이서 만져보고 교감하며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말...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는 어린이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어린이날 프로그램 행사 안내문)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민관 협업으로 스마트폰과 PC게임, 인터넷 중독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지역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날 시골여행 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농촌체험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에서 기획한 것으로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동농촌테마공원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백제 왕궁에서 오는 30일 펼쳐지는 ‘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천년별밤캠프) 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 왕궁과 미륵사지의 소중함과 역사적·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1일 차에는 백제 무왕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즐길 수 있는 ‘왕궁올림픽’, 별빛(박등)으로 과거 백제인과 신비로운 교감을 연출하...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프랑스 메츠가 자랑하는 국립오케스트라가 오는 30일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찾는다. 메츠 오케스트라는 1976년 로렌 필하모닉이란 이름으로 창단돼 2002년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됐다. 2016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내한 때 이름은 로렌 국립오케스트라였으나 이듬해 메츠 국립오케스트라로 변경됐다.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지휘자 ‘쟈크 메르씨에’의 뒤를 이어 2018년 다비트 라일란트를 새 예술감독으로 영입하여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 유럽에서 많은 공연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라일란트는 현재 우리나라 국...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비대면 행사로 가정에서도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대표자 김세환)와 사단법인 새벽이슬(대표자 박영권)두 단체에서 사전 신청을 통한 놀이체험키트 배부 및 온라인 방송 송출을 통해 진행된다. 사)삼동청소년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https://www.삼동청소년회.kr에서 민속놀이체험키트 3종(양궁세트, 윷놀이,...
서동공원이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림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서동공원) 서동공원의 푸르른 잔디밭과 곳곳에 펼쳐져 있는 수백여 그루의 철쭉나무는 저마다 붉은 빛으로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봄의 정취가 가득하다. 또한 봄빛 가득한 공원길을 걷다 보면 푸르른 물결 부딪히는 금마저수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산책이 끝난 후에는 공원 옆에 위치한 마한박물관에서 백제 이전 익산의 역사를 만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2023 익산 방문의 ...
백제왕궁에서 즐기는 한 여름밤의 축제 ‘익산 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8월 개최된다. 사진(문화재야행 추진위원회의)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백제왕궁(익산왕궁리유적) 및 탑리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익산 문화재야행을 위탁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재 야행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문화재 야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관내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