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정차 단속체계를 변경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가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와 거주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오전 8시~9시에는 10분, 오전 9시~오후 7시까지는 20분까지 단속유예 할 방침이다. 다만 기존 일반 도로에서 실시한 점심시간(정오~오후 2시)과 일렬주차 50분 유예단속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하여 현행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검거에 기여한 익산농협 춘포지점 직원에게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사진(익산농협 춘포지점) 이날 포상을 받은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평소 운영 중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농협 365코너 ATM기에서 100만 원씩 연이어 입금하는 A씨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하고 입금경위 등을 추궁하여 범행을 자백 받았다. 최규운 서장은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화금융...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안전모 착용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륜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구조적으로 안전에 취약하여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충격을 고스란히 운전자가 받게 되어 일반 교통사고 보다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익산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 이륜차 사고 발생 고위험 행위(신호위반·안전모 미착용·인도주행 등)를 중점적으로 단속...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익산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은 교통 사망사고로 이어 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주말을 포함하여 주·야간을 불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으로 행락지·아파트·주택가 주변 등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감염확산 우려가 큰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음주감지기를 ...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7. 12.(화) 영등동 우남샘물타운 4거리에서 개정 도로교통법(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교통안전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신동지구대·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지역관서 및 협력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및 우회전 시 일단멈춤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주민참여 프로젝트 ‘익산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사진(2022 익산시민아카데미-희망연대)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가지고 시민, 시의원, 공무원, 전문가 등이 팀을 구성해 워크숍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익산 방문의 해’로 관광 활성화, 기후위기 문제 해결 방안,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 취약계층 돌봄, 사회적 갈등 등 다양한 생활 속 사회문제 해결 주제로 참가팀이 모집됐다. 제안된 총 ...
희망연대에서 문화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참가팀을 접수받는다. 사진(희망연대 '삼삼오오' 참가팀 모집 안내문) 익산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함께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 주간을 열어갈 문화도시 ‘삼삼오오’ 참가팀을 이번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필요한 것들과 시민들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제안해 모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 소재 학교나 직장에 소속된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3인 이상 5인 이...
문화마을 컬처랩 공모로 법정문화도시 익산의 다이로운 출발을 알린다. 사진(문화도시지원센터, 안내문)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문화마을 컬처랩 ‘익산을 부탁해 시즌3-문화마을29 시민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마을 컬처랩 공모사업은 ‘모든 마을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주민참여 문화 플랫폼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별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한다. 그 일환으로 익산시는 ‘문화인과 함께하는 백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소장 임석규)가 주관하는 행사로 7월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탐방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들을 초청해 지역의 세계유산을 비롯한 근·현대유산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문학작품과 탐방기 등을 발표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도상, 김형수,...
백제문화유산주간을 맞아 백제왕도 익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문화재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충남 공주시, 부여군 일대에서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2018년에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며 백제 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교육, 강의 등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