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사진(전북도민 장애인체전 점검 보고회) 익산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민(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유관 부서, 익산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주차 및 교통대책 ▲의료 및 안전관리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정보통신 시설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각 부서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실시해 안전 도민...
사진(사랑이 지나가면, 공연 안내문)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2021.9.17.(금)~9.18.(토)에 故이영훈 작곡가 삶의 드라마 콘체르토 ‘사랑이 지나가면’ 공연이 열린다. 티켓 오픈일은 8.4.(수) 오후 2시(인터파크 티켓,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에 예매하면 된다. 대한민국 명품 작곡가 이영훈의 숨겨진 클래식 프로젝트!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옛사랑, 광화문 연가 등 명곡을 오케스트라 선율과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익산시청 소속 권영준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남자 에페 대표팀(권영준, 송재호, 마세건, 박상영)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권영준 선수는 대표팀 맏형으로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빛나는 승리의 결과를 이끌어 낸 주인공이다. 권영준 선수는 펜싱 국가대표로서 첫 출전하는 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은 오랜 기다림과 간절한 바람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 결과 심적인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펜싱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
사진(익산예술의전당, 클림트&뮤직콘서트 안내문)
우아하고 매혹적인 군무로 세기를 뛰어넘어 최고의 클래식 발레로 평가받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익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전당은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대공연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유니버설발레단의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에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천재적 안무, 발레리나의 1인 2역, 왕궁의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 등 관객이 발레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는 공연이다. 왕자 지그프리드가...
익산 W 미술관이 특별기획전 ‘Media Art Review Exhibition - 다시 함께’를 이달 31일까지 개최한다. W 미술관은 미디어아트를 경험하지 못한 관람객들에게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존 관람객들에게는 그때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반 고흐·클레드 모네 등 작가의 작품을 피그먼트 프린트(Pigment Print) 한 작품 11점과 그들의 작품을 미디어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유화 기법과 원근법을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진(익산예술의전당, 수강 프로그램 안내문) 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중장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줌마리나 아재리노, 발레 해보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어른들의 예술감상놀이터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세미나실에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된다. 예술교육 4회와 공연 감상 1회로 진행하며, 예술교육 4회 모두 수강하신 분에 한해서 공연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수강 시간은 오후반(오후 4시~7시)과 저녁반(저녁 7시~10시)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
사진(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자) 익산시가 타 지자체와 협력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련 일러스트 공모 수상작을 전시한다. 오는 8일부터 다음 달까지 백제문화유산주간과 세계유산축전 기간에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 수상작 1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러스트 공모전은 5개 자치단체(전라북도,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가 주최하고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관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4일...
사진(익산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안내문)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시민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의 총 6회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우선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소리꾼 이다은과 보컬그룹 Q.O.S의 ‘익산아트 콜라보 1’이, 다음달 28일에는 ‘익산아트 콜라보 2’가 실시된다. 특히 ...
익산에서 시민들의 일상생활 문화 향유를 위해 국악 공연부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6.28. ~ 7.4.)에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의 두 번째 테마로 미륵사지 일원에서 다음달 2일 오후 7시부터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국악 공연과 미디어아트로 캔버스가 된 미륵사지 석탑을 즐길 수 있는 ‘달빛유희’가 펼쳐진다. 해당 공연을 통해 소리꾼 이봉근과 익산의 젊은 소리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