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2021년도 익산 역사문화체험 1일학교를 익산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익산 역사문화체험 1일학교는 익산의 주요 유적을 이론수업을 통해 배우고 유물 발굴 및 체험 활동, 탐방으로 구성된 마한교육문화회관의 특색프로그램이다. 익산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자기 고장의 역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익산 관내 31개 학교(초등 24개교, 중등 7개교)가 신청하여 총 73번의 수업을 진행하며, 관내 학생 1,400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앞으로 익산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익산 역사문화체험 1일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한교육문화회관 교육문화과(☎840-72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