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익산에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단지가 최초로 들어선다.
정하종합건설에 따르면 익산시 부송동에 민간임대아파트 '정하 에코하임'을 공급한다.
'에코하임'은 8년 간 장기전세로 거주가 가능하다.
다른 임대아파트와 달리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세금부담도 적다. 임대아파트 형태로 취득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감재는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규모는 전용 면적 84㎡, 총 271세대다. 단지 대부분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 때문에 일조량과 맞통풍이 수월하다. 4bay 혁신 평면 도입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내부는 펜트리와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고, 전세대 발코니 확장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무왕로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