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진(이리고 동문회, 성금 기탁)
이리고 동문회는 12월 21일(월) 익산시청을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시민들이 헌수한 수목을 도시 숲과 공원, 가로변에 식재하는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조 회장은 “우리가 나고 자란 내 고장 익산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와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푸른익산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일에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