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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참여 확대 ‘아빠랑 행복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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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참여 확대 ‘아빠랑 행복캠프’ 인기

26·27일 캠프 개최, 다자녀가정 12가족·49명 대상 실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 구성

아빠.JPG

 사진(아빠랑 행복캠프)

 

익산시는 육아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제9회 아빠랑 행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됐으며, 가족 티셔츠 만들기·명랑운동회·아빠는 요리사(샌드위치·수박화채)·아빠와 신나는 게임·나라사랑 가족사랑·바람개비열차·자전거 타면서 미션수행·캠프소감발표 등 아빠와 함께 활동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빠는 요리사’는 샌드위치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이용한 화채를 아빠가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코너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가정 12가족·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아빠와 자녀가 참여하는 캠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다자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신뢰감 증진을 위해 가족 캠프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음 열기 게임과 각종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아빠들을 보면서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는 긍정적인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길 바라며, 우리 시도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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