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진(백제라이온스클럽)
백제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중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 해외 자원봉사단 ’global friends’에 지원금 명목으로 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백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의견이 모여 ‘세계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해외에 나눔 전파를 하고자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28일(수)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백제라이온스클럽 권중훈 회장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은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고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출국 시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교육․후원․우물파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제라이온스클럽의 권중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봉사 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이번 지원금이 해외 아이들에게 공익적으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당부했다.
해마다 3백만 원씩 해외봉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백제라이온스클럽은 후원 활동 외에도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