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익산시 펜싱부가 전국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익산시청 펜싱부)
익산시청 펜싱부는 지난 1월 21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2022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펜싱부는 남자 에뻬 종목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종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펜싱 강팀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개인전에서는 정병찬 선수가 은메달, 권영준 선수 동메달을 차지해 펜싱부는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수근 펜싱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해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