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HL만도(주) Suspension BU.(센터장 류기팔)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26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0가구에게 연탄 총 15,000장(1,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만도 사회봉사단, 연탄 기부 봉사)
주)만도 사회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1만 5천 장 연탄을 직접 나르며 불타오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올해 18회 째 이어가고 있다.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고 후원과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세대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HL만도(주) 직,계장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은 “복지관을 통해 난방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연탄을 받고, 한파 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HL만도(주)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11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지속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