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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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대박집, 카페 네로’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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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람들

신동, ‘대박집, 카페 네로’ 착한가게 동참

착한가게 2개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의 기쁨

익산 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 이강희)는 착한가게 2개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신동, ‘대박집, 카페 네로’  착한가게 동참 (1).jpg


이번에 발굴 된 착한가게는 신동에 위치한 백반 전문점 대박집(대표 유성희)과 수제팥빙수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네로(대표 정광희)다


유성희 대박집 대표는 “평소에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선뜻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광희 카페 네로 대표는“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의 햇살처럼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윤경 신동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개인 후원과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은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총 3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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