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월 25일 익산시출입기자단(간사 김성진)이‘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김성진 간사를 비롯한 익산시출입기자단 회원들은 익산시와 협약을 맺고익산시에서 추진 중인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기자단은 소속 기자들과 그 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익산 주소 갖기를 실천하고, 익산시 각종 시책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발전적인 방향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시민들이 익산시 인구 늘리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진 간사...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익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팔을 걷었다. 정 시장은 올해 1월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익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직접 나서 어깨띠를 메고 홍보책자를 전달하며 귀성객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사실상 설 연휴 시작일인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익산역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리 홍보는‘2023 익산시 방문의 해’를 맞...
익산시가 농업 진출 촉진과 미래 농업 인력 성장을 위해‘청년 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시는 이달 27일까지 농식품부 주관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먼저 청년후계농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1983.1.1. ~ 2005.12.31.출생자)로 독립경영(경영주) 3년 이하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2~3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
익산시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시장 경색에 대비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시는 기업 인력난 및 경영부담 해소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기업에는 채용지원금 지급을 통해 청년(만 18세 ~ 39세)과 신중년(만 40세 ~ 69세) 신규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자에게는 기업 근속기간에 따라 취업장려금을 지급해 장기근속 유도로 지역 내 정착을 돕는 고용 지원사업이다. 참여기업에는 채용인원 1인당 최대 월 70만원씩 1년간 최대 ...
익산시가 고금리 시대에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 정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익산형 주거안정 금융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2023년도 신혼부부‧청년 주택자금(임차보증금‧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청년에게 주택 임차보증금 및 구입자금 대출 추천 및 이자 3.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는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로 전입 예정인 만19세~39세의 청년과 신혼부부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및 주택가액...
원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수익창출, 재정관리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두고, 전국 사립대학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원광대는 경영 효율화 부문에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학기관 예결산 및 기본재산 실태점검 사업의 효과적인 환류와 사립대학의 건전한 재정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
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앞으로 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500만 원(국·도비 각50%)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받는다. 익산시가...
전국 최초 순회수거 방식의 ‘익산형 농촌택배’ 도입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장 한계에 부딪힌 소농, 고령농, 영세농들에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익산시는 거리가 멀리 떨어진 외딴 농가, 소량 주문은 물론 택배사 연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들을 집집마다 순회해 택배수거를 하고, 거점센터에서 발송하는 ‘익산형 농촌택배’를 마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7조 원을 넘어선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시장에 획기적 물류 개선으로 고령화 농촌의 진입 장벽을 허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가 보석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등을 개최하며 보석을 특성화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에도 시민 주도의 자유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이 익산의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산업 문화화’의 선두주자, 문화도시 익산 지역 보석산업의 오래된 역사와 가치를 토대로 ‘산업의 문화화’를 추구하며 문화도시를 이끌어간다. 그 일환으로 ‘사람이 보석이...
철도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이정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456개를 전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누룽지 기탁) 12월 28일(수)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레일 그룹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생필품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먹거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