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폭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 낭산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다가오는 10월 면민의 날을 기념하고 낭산면 인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힘을 모아 삼담리 일원에 약 2km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이에 앞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약 2개월에 걸쳐 마을 진입로 및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고 코스모스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했다. 때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뿌린 씨앗은 올 가을 낭산면 용기리 용기교 도로변 1km 구간을 따라 가을의 전...
'20. 6. 8. 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왕궁면과 여산면의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농번기 철 농촌에서는 어린아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이 더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농촌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농촌 일손 더하기로 농촌 사랑을 펼치고 있습니다. 익산시 기업 근로자, 기관 공무원, ...
전북도는 6월 8일 오전 11시부로 전라북도 4개 시·군(전주, 익산, 완주, 무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도내 전지역에 31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각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대비대세 준비 요청공문을 발송하여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에어커튼 등)을 활용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매년 폭염기간에 농어촌의 비닐하우스, 논·밭에서 일하는 노인 및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및 사망사고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자율방재단 및 재난도우미를 활...
익산시청 미래농정국 직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을 위해 또 한번 뭉쳤다. 익산시는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들을 위해 45명의 직원들이 직접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농정국 직원들은 폭염을 피해 출근 전인 8시부터 여산면 일대에서 작업을 시작 해 오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고, 농협중앙회 익산시 지부 직원들도 동참해 호흡을 맞추었다. 매년 태풍피해농가 돕기를 이어오며 지난 봄 마을전자상거래 주문 폭증에 따른 택배 포장 돕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친환경 학...
폭염 시 실외활동 자제하고, 갈증 느끼기 전부터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논·밭, 공사장 등 실외 작업자는 오후 시간대 작업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차안이나 창문이 닫힌 실내에 혼자 두지 않도록 주의하기.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하기.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4일(목) 올 들어 첫 폭염특보(대구·경남·경북)가 발효되고 주말 동안 다른 지역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 받는 「온열질환 ...
익산시 왕궁면 소재 한국불교태고종 원경사 주지 자비스님은 지난 3일 용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만원과 백미 20kg 10포를 기탁했다. 자비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미뤄 진행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기념하며, 유례없는 재난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지중 용동면장은 “자비스님의 뜻을 존중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위기가정과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 힘겨운 어르신 가정에 성금과 쌀을 전달하겠다.”고 ...
익산시가 올 여름 이른바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기상 전망에 대비하여 시민들건강한 여름 맞이를 위한 폭염대응 종합 대책에 돌입했다. 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시민의 소중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안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관리 T/F팀을 신속히 가동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 주민 인기 그늘막 145개 설치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횡단보도 그늘막은 작년 대비 55개를 추가 설치해 총 145개를 주요 도로에서 운영한다. 그늘막의 크기...
기상청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 )보다 0.5~1.5℃, 작년(24.1℃)보다는 0.5~1℃ 높겠으며, 무더위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여름철 폭염 일수는 20~25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로 평년과 작년보다 많을 전망이다. 6월~7월 중순,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으나, 6월 하순부터는 흐린 날이 많아 기온 상승 폭이 줄며, 일시적으로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거나 동해상에서 선선한 공기가 들어올 때가 있어 기온의 변화가 크다. 7...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한층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에 나선다. 올해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들을 더욱 구체화해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정 최대 목표인 환경친화도시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 미세먼지 확실한 변화,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 익산시 미세먼지 발생 원인은 국내·외 요인 등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중국이 70~80%, 인접 지역인 충남이 23% 가량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