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문화탐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애향운동본부(회장 김진대)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탐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배움을 주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산고등학교·이리북중학교·어양중학교·용안중학교 1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익산만의 숨겨진 매력을 찾고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는 나들이를 떠났다.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다이노키즈월드, 왕궁포...
금마면 고도지구 거리 건물들이 전통 건축양식으로 변신해 화제다. 익산시는 고도지구 주요 가로변인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부터 금마농협 사거리 구간 내 노후된 상가건물들 전면부 외관에 고도 전통적 이미지를 불어 넣어 새로운 경관을 탄생시켰다.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익산 거주자 소유 및 건물 노후 년 수 등을 검토해 사업 대상지 12개소를 선정했으며 상가 전면부 외관을 와편마감, 기와지붕설치, 차양설치 등으로 변경했다. 또한 고도지구 이주단지 옆 도로변과...
익산시 애향운동본부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문화탐방은 가장 화려했던 백제, 무왕의 꿈이 서린 왕궁리 유적지를 둘러보고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백제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보석의 도시 익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아트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왕궁 포레스트를 방문하여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원예...
익산YWCA(회장 손계영)는 14일부터 육아휴직·복귀자·육아휴직예정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직장 복귀를 위한 ‘슬기로운 휴직생활, 당당한 직장복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슬기로운 휴직생활, 당당한 직장복귀!’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변화된 사회 환경에서 빠른 적응과 성공적인 직장복귀를 돕고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육아맘 감정코칭교육, 직장 복귀를 위한 커리어 코칭교육, 힐링 체험프로그램, 맘편한데이 문화탐방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하림은 익산시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저소득 가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6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진행하기 힘든 중·고등학생 4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된다.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하림의 노력은 이번 장학금 지원뿐만이 아니다.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 활동과 초등학생 조식 지원,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중등 청소년 문화탐방, 고등학생 꿈꾸는 요리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가 내 고장 익산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본부, 문화탐방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14·16일 이틀간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시설 등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최근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아가페정양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와 시설 등을 1일 코스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명씩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탐방은 그동안 ...
익산시애향운동본부에서는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익산시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익산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수능 이후 1일 코스로 백제 역사문화 관광지, 승마체험 등 익산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총 120명이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명씩 나눠 6회 진행될 예정이고, 참여 학생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11월 30일까지 익산시청 행정지원과(☎063-85...
사진(하림, 물품 기탁) 익산 향토기업인 ㈜하림이 20일 행복나눔마켓·뱅크에 즉석삼계탕 9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즉석삼계탕은 하림에서 생산·가공된 식품으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아이들에서부터 어른들까지 쉽게 여름철 보양식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즉석삼계탕은 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중앙동 일대 수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길연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 등으로 힘들지만 이번 기탁으로 작지만 따뜻한 마...
익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연선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지역 거주 여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산여성,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자치여성대학 교육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기...
익산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기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 주인공은 황등면 도촌마을에서 일생을 보낸 정근희(74) 이장, 정 이장은 지난 1979년 1월 1일부터 올해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43년간 일기를 써 왔다. 일기장에는 1970년대 익산의 모습부터 2021년 현재까지 익산의 변천사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익산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자랑거리, 다양한 분야의 최고기록을 보유한 인물로 구성된 ‘익산만의 숨은 보석’이 선정됐다. 시는 20일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