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문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효문화 학술세미나) 익산시가 익산시의회와 함께 지역 시민들에게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효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효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 차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시대 효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소순갑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을 비롯해 효 관련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진(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자) 익산시가 타 지자체와 협력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련 일러스트 공모 수상작을 전시한다. 오는 8일부터 다음 달까지 백제문화유산주간과 세계유산축전 기간에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 수상작 1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러스트 공모전은 5개 자치단체(전라북도,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가 주최하고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관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4일...
사진(세계유산 축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서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유산 축전’이 개최된다. 익산시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2회 세계유산 축전’은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 라는 주제로 다음달 13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안동, 수원화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4곳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전북도·충남도·익산시·공주시·부여군 등이 공동 주최하고, (재...
사진(익산문화재단, 특수직무연수 프로그램 일정 안내문)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전북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전북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수분야 직무연수 주제는 ‘고고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과 익산 백제문화’이다. 특수분야 연수기관이란 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의 교원 연수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연수를 일컫는다. 이번 연수는 익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지역학 교재 『익산의 생...
우리나라의 흥겨운 전통 민속예술인 농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26일 익산보석박물관 광장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악 단체들이 참여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포놀이가 매우 다양하고 장구의 가락과 춤이 발달한 특징을 지닌 국가무형문화재 ‘이리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경쾌하고 빠른 가락이 특징인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가락의 가림새가 분명하며 무동놀이가 발달한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글·그림 공모전’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북 지역의 유·무형 문화자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북 지역 문화 자산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글과 그림 분야에서 총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많은 학생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심사 결과 장원은 그림 분야 윤건웅(이리영등초 4학년), 운문 분야 김은유(하가초 2학년), 산...
사진(춘포면 춘포역) 코로나19로 비대면 여행객들이 늘면서 기존 익산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에 선정된 함라면 함라마을·춘포면 춘포역은 지역의 오랜 역사가 담긴 곳으로 당시 그 시대를 되돌아보며 조용히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익산만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 우리 민족의 전통이 살아있는 ‘함라마을’ 사진(함라 돌담길) 황토색 돌담장으로 둘러싸인 익산 함라마을은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
사진(업무협약 체결) 익산문화재단은 지난 10일(목) 국립익산박물관•원광디지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의 세계유산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그 정수를 알리기 위한 상호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백제문화 정체성 및 위상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협력기관의 관련 행사 홍보, ▲학술교류 및 전시, 세미나 개최 등 친선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적, 시설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이다. 익산 지역 백제문화...
익산시가 국립익산박물관 일원에 관광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구축하면서 500만 관광도시로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관광객 편의시설과 도로 확충 공사를 마무리해 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지 등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미륵사지 지방도 722호선 이설공사가 이달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앞을 지나는 지방도 722호선은 4차선으로 확장됐으며 관광지 동쪽으로 이설돼 지난 5월 초 임시 개통 됐다. 이달 말 사업이 최종 마...
익산시가 전북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역사로 다이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시민아카데미’는 문화재청 지원 고도육성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고도익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역 역사의 가치를 이해하며 문화도시 익산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도익산의 가치와 활용을 위한 국내외 사례 강좌에는 △전북문화재연구원 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