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보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함열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함열 농협 옆(소로3류16, 20호) 도로개설에 착수한다. 해당 도로개설 공사는 함열읍 NH농협은행에서 익산 함열우체국, 천수사우나로 우회할 수 있는 길이 250m에 폭 6m인 내부 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보상비 등 총사업비 금15억 2백만 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노선은 2020년 도시계획시설(도로) 사업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하였으며, 최근 함열 도심지의 내부 우회도로의 필요성과 내부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지역 내 골격을 형성하는 도로개설의 조속...
1일, 함열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 사업인 함열 미력리(소로2류 39) 도로개설에 착수했다. 해당 도로개설 공사는 함열읍 와리 163-5번지 제일아파트에서 와리 673-7번지까지 길이 214m에 폭 8m인 왕복 2차선 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보상비 등 총사업비 금 14억 2천4백만 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노선은 2018년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최근 함열 도심지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지역 내 골격을 형성하는 도로개설의 조속한 시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3월 28일(월) 오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근처에서 익산 장점마을 피해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은 29일 열릴 KT&G 정기주주 총회에서 국민연금 등 소액주주들이 청지기 정신을 발휘해 환경참사 재발방지와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거리 시위에 나섰다. 사진(장점마을 피해자,KT&G 사회적 책임 묻은 거리 시위) 송운학 상임대표는 “담배 제조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으로 인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익산 장점마을이 죽음의 마을로 바뀌었다.”라며 “이는 무능력하...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나섰다. 관내 과수 농가 550명을 대상으로 15일, 과수화상병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화상병 발생 현황, 사전방제 요령 등의 내용으로 과수화상병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과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고, 확산 속도 또한 빠른 병으로 특히 발병 시 치료제가 없고 발생 과원은 3년 동안 기주식물을 재배...
익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입대하면 군복무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 보장이 가능해진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인 익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 종류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한 청년 지원 시책 중 하나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하며 직업군인은 제외된다. 상해보험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28일 익산시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검게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이다. 이번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은 사과, 배 과원 소유자 또는 경작자, 농작업자,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별도 해제 시까지 예방수칙을 이행해야 한다. 행정명령 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과수 농작업자 식물병해충 예방교육 연 1회 이상 ...
익산시가 관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모든 시민(외국인포함)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등 각종 사고에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한 보험 보장범위는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강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일사병‧열사병 등을 포함한 자연재해는 사망 최대 1,000만 원 ▴12세 이하 스쿨존 부상치료비 1,000만 원 ▴익사사고 사망 3백만 원 보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2022년 ...
김기영 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익산3)이 제38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2년 상반기 자치행정국 업무보고 심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입안된 코로나19 관련 여러 지원 정책 중 실습과목 비중이 높은 전문대 학생들을 위한 사항은 전무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기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이래로 각종 지원 정책이 입안되기 시작했지만, 이는 대부분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기존 행정 수요 범위와 경제적 손실보상 논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기영 의원은 “현행...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4억 원을 투입해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가축이나 축사시설 피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된 축산 농가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소, 돼지, 닭, 오리 등 16개 축종이다. 또한 가축뿐만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의 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손해액의 60~95%까지 보상해준다. 지원 비율은 국비 50%, 도비 10%, 시비 15%...
부송4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북지방환경청 등 각종 영향평가의 협의를 거쳐 의견을 반영한 최종 확정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송동 지역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을 목적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부송4지구는 협의기간이 길어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