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도서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립도서관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 지원에 나선다. 7일부터 동네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대출하고 서점에 반납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책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희망도서 신청에서 대출까지 소요시간이 3~4주에서 3일 이내로 단축돼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시립도서관 ...
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가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마라톤과 독서 릴레이를 추진한다. 독서 마라톤은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독서 역량에 맞게 직접 선택한 코스의 독서량을 완주하는 독서 운동으로 4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2022 익산시 한권의 책 및 계층별 권장도서 중 1권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독서 일지를 작성하면 되고, 코스를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 및 인증서를 수여하...
가정의 달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23.~5.29.)에 시민들의 일상 쉼표가 되어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금마도서관에서는 26일과 28일 각각 성인 15명,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캔들·화분 꾸미기&커피자석을 만드는 ‘업사이클 커피클레이’를 운영한다. 황등도서관에서는 25일 다육이와 테라리움 디자인...
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5월부터 7월까지 2022년 상반기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은 매월 주제에 맞춘 테마 도서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현재 가정의 달 : 소중한 우리 가족 이란 주제로 테마 도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5일(수)에 「수영장에 간 아빠」의 저자인 유진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주제와 연계된 독서문화 행사로 5월 25일(수)에 ‘행복한 우리 가족...
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진(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서비스에 참여하는 6개 지역서점(대한서림, 대한서림 영등점, 동아서점, 동아서점 모현동점, 원서점, 호남문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25.~5.1.)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그 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마동도서관에서는 30일 세미나실에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초등학생 1~3학년을 1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2...
영등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에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내가 사랑한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인생문답 1차시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익산시립도서관,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 안내문) 정우철 도슨트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의 저자로 EBS 클래스 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전시 해설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화가의 작품들과 함께 그림 뒤에 숨은 화가들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립도서...
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해 전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공유하는 한권의 책을 선정했다. 사진(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 안내문) 올해 한권의 책으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한권의 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소통하고 책과 문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범시민 독서 운동이다. 한 권의 책 선정을 위해 1월 말까지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380건의 다양한 분야의 ...
29일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가 개관했다. 농촌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들에게 교육·복지·문화 서비스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 개관)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국도비 포함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 남쪽 신오산길에 지상 2층·연면적 996.5㎡ 규모로 준공됐다. 농촌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 체육관·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풋살장과 다목적광장 등이 자리하...
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다이로움 익산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원 아카데미 수업을 진행한다. 28일 전북대특성화캠퍼스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제5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접수·선정한 5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익산) 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 총 15회 3시간씩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