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보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유)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11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TM) 111,609대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ESC(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작동 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
국방부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군인*의 퇴직급여금 지급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역으로 2년 이상 복무하고,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등상사(현재의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군인이면 해당됩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9년 3월 25일 「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9월 9일 박재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최초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2020년 5월 11일까지 5회의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신...
익산시가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다양한 극복 정책을 펼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화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포스트코로나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체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비 23억원이 추가 확보됐으며 연말까지 전체 사업을 마무리해 국립익산박물관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현재 전통문화체험관과 관광안내소 등은 6월 준공을 앞두고 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마스크의 우수성과 K-방역모델을 해외로널리알리기 위해 국내 생산 마스크의 인도적 목적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스크를 사기 위한 약국 앞 줄서기가 사라지는 등 최근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고, 특히, 우리 국민 중 상당수가 인도적 목적으로 마스크를 해외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찬성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 정부에 마스크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국가는 약 70여개국으로, 해당 국가에 대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5월 6일(수) 부터 5월 11일(월)까지 ‘박상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전주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19회 중앙미술대전 우수상(호암아트홀, 서울), 제8회 미술세계대상전 특선(서울시립미술관), 제29회 전북 미술대전 특선(전북예술회관), 제11회 춘향미술대전 특선(남원 미술회관)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익산시가 환경사범에 대한 신고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해 환경친화도시 구축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하는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안이 입법 예고됐다. 조례안은 신고 대상 환경오염행위와 포상기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신고 대상 사례를 살펴보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오...
4.15총선 익산시 갑선거구 김수흥 당선자가 국가 균형발전, 전북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도청 익산 이전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전주시에 핵심 기관이 쏠리는 것은 전북 불균형이며, 전북은 불균형 발전을 추구하면서 어떻게 정부를 향해 균형발전 시켜달라고 주장할 수 있겠냐고도 했다. 김수흥 당선자는 21일 오전 KBS전주방송의 패트롤 전북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언급하며 지난 30년간 입법부에서 입법과 예산 업무를 수행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익산 발전을 위해 일하는, 소탈한 시민의 국회의원이 ...
익산시가 왕궁축산단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팀을 조직하며 환경친화도시조시 조성을 구체화한다.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무허가축사 적법화후속 조치 계획 등 왕궁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의 강력한 협업과 컨트롤 타워 기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왕궁 축산단지 T/F팀은 유희숙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요 관련 부서(축산과, 환경정책과, 환경관리과, 주택과) 3개 팀으로 구성되며, 현업축사 매입, 무허가 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 계획, 축산농가 생계 대책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에 따...
익산시는 환경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4월 10일부터 주민들이 수집한 종이팩·폐건전지를 친환경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종이팩·폐건전지를 모아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 또는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고급화장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하여 재활용 할 수 있고, 수은 등 ...
익산 웅포면 동산천이 자연 친수공간을 변모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웅포면에 있는 동산천에 총 23억원을 들여 하천 정비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토지매입과 보상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올해부터 제방과 홍수방지벽, 하천 호안공 설치, 교량 재가설 작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 하천 정비가 마무리 되면 홍수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재해 예방 뿐 아니라 하천을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정비해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