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선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고도지구에 한옥 건축 지원을 확대해 고도의 옛 모습을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에 지정된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보존육성지구)에 한옥을 지을 때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26일 시는 고풍스러운 도시경관 조성을 높여나가기 위해‘2024년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시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보존육성지구) 내 한옥을 신축, 개축, 재축, 증축하는 ...
익산시가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임차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금액을 인상하고, 기초수급자 자녀들에 대한 청년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취약계층에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에 대한 수선 유지급여로 나눠 지원된다. 시는 올해 선정기준을 지난해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6%이하에서 47%이하로 상향하여 대상자를 확대한다. 또한 지원 임차료 역시 지난...
익산시가 농업 진출 촉진과 미래 농업 인력 성장을 위해‘청년 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시는 이달 27일까지 농식품부 주관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먼저 청년후계농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1983.1.1. ~ 2005.12.31.출생자)로 독립경영(경영주) 3년 이하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2~3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
익산시가 주민 편익성과 안정성을 높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제도 분야에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발전에 기여한 10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전국 평균 8.69%보다 높은 18.54% 성과를 보여 민원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인감증명...
익산시는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종교문화순례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종교문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총20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800여명이 참여해 체험형 지역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시는 올해 국비예산을 확보해 4대 종교 성지순례에 체험형 관광을 연계해 봄, 가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지난해보다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종교순례 여행...
원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수익창출, 재정관리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두고, 전국 사립대학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원광대는 경영 효율화 부문에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학기관 예결산 및 기본재산 실태점검 사업의 효과적인 환류와 사립대학의 건전한 재정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
전북지역 고등학생 3명이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지난 30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전국의 고등학생과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격려·시상하는 ‘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김태영·박미르·오소연 학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태영 학생은 발명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영마이스터고 경진대회 은상 등을 수상하며 기계 정비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포스코 생산기술직 인재 채용에 합격한 예비 신입...
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앞으로 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500만 원(국·도비 각50%)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받는다. 익산시가...
익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집중한다. 지역 기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4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보해 지역 업체들에게 연중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을 결정 받아 국민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고 시는 최대 3~4.5%로 이자를 보전해준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이나 사업자등록을 하고 2개월 이...
익산시가 추진 중인 1시민 1악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1만 명 시대로 도약할 계획이다. 27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악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6개 팀, 총 90명이 참여해 악기 강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한 16개 팀 중 사전 평가 점수인 출석률, 홍보 점수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