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공청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시범 교육발전특구 공모'에서 첫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꿈꿔왔던 교육정책을 맘껏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도전해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가 교육청, 대학 등과 협력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하면, 정부가 규제 완화나 예산 등을 지원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는 제도다. 과도한 사교육을 막고, 학교 때문에 타지로 옮겨가는 일이 없도록 지방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구 지정에 따라 시는...
익산시가 도시가치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배려한 도시 디자인 계획을 위해 시민의 목소를 듣는다. 시는 1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수립 중인 계획(안)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기 수립된 경관계획이 5년이 경과되어 경관법에 따라 그 타당성을 검토하고 도시의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경관계획을 재정비한다. 우...
익산시가 2026년까지 4년간에 걸쳐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시민 의견을 반영·수립해 지역별 사회보장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개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의무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익산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추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공청회는 제5기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모현우남아파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공론화위원회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출했다. 익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이 담긴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
익산시가 정부가 지정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공식 출범한다. 사진(문화도시 삼삼오오 시즌2)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익산시가 최종 확정됐다. 문체부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공모사업에 참여한 총16곳의 예비 문화도시 중 익산을 포함한 6개 지자체(익산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를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발표했다. 익산시는 이번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을 포함한 ...
익산시가 추진하는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안’이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교수, 회계사 등 외부전문가, 시의원, 관계 공무원 총 7인으로 구성된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공단 설립이 ‘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타당성검토 용역결과, 시민공청회 결과, 전북도 협의자료를 토대로 적정성, 경제성, 공공성 등 12개 지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단설립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방만 경영 통...
익산시는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과 관련된 정보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홈페이지 게시판을 개설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 내에 구축된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시민의견 수렴)’게시판은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바로알기’, ‘시민의견수렴’으로 이뤄졌다.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바로알기’ 게시판에서는 도시관리공단 설립 추진배경과 설립절차 및 그간 추진상황 등 시민들이 도시관리공단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만한 정보가 담겨있다. ‘시민의견수렴’ 게시판을 개설해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에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언제든지...
익산시가 지역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도시관리공단을 설립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에 나선다. 오는 7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의 시민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공단 설립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13개 사업 중 최종 확정된 8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사항과 타당성 검토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타 지자체 공단 운영사례 청취 후 질의응답,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
사진(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마을 마을만들기 안내문)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도시 사업 확산을 위해 주민주도형 플랫폼 '문화마을29'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마을 29는 '모든 마을은 특별하다’는 관점으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며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5개년 문화계획을 수립해보는 ‘문화마을만들기 마을연구단’과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문화마을 리빙랩’으로 나누어 ...
사진(문화도시 조성 시민공청회) 익산시가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시는 8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문화도시 익산, 시민주체-시민참여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과 행정, 시의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