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유용미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축산악취, 화학비료, 합성 농약 저감을 유도하는 유용 미생물 보급으로 친환경농업을 강화한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실에서 생산한 3종(복합미생물, 광합성균, 고초균)의 미생물을 농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미생물 활용 농·축산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미생물 사용 이후 냄새 저감 효과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시설원예 농가는 61%가 뿌리활착 및 작물생육이 촉진되었다고 답하며 만족도 93%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유용미생...
익산시가 올해 추진한 농촌활력 프로젝트가 젊은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 농가 소득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귀농·귀촌 활성화, 지역 농업 새로운 활력 모색 시는 올해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452세대, 592명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착하는 인구유입 증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귀농인을 대상으로 1인 세대는 1년간 월 20만 원, 2인 이상은 월 40만 원의 농업 장려수당 지급, 주택 수리비 지원, 시설하우스와 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
익산시가 악취 저감과 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복합미생물, 고초균, 광합성균 3종이며 총 700톤을 시설원예, 축산농가 1천여 곳에 무상으로 보급한다. 시설원예 농가에 공급되는 복합미생물과 고초균은 토양 관주 시 연작장해 경감, 뿌리 활착 효과가 있어 작물생육이 촉진되며 축산농가에 공급되는 광합성균과 고초균은 축사 바닥에 살포하면 악취 저감과 축사 주변 환경 개선 효과가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약 42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사진(축산악취 감소 탁월 미생물 공급 확대, 광합성균) 익산시가 축산악취 저감과 친환경농업 실현을 목적으로 공급한 유용미생물이 관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미생물 활용 농·축산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축산 농가 중 93%가 미생물 사용 이후 냄새저감 효과를 느꼈다고 응답했고 시설원예 농가는 73%가 당도 및 품질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하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체 배양한 3종(광합성균, 복합미생물, 고초균)...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들녘에 설치한 이동식 자연 발효형 친환경 화장실이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야외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생리문제 해소를 위해 시설하우스 집단지역, 공동 농작업장 등 12개소를 선정하여 친환경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동식 자연 발효형 화장실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여 배설물을 발효시키는 친환경 화장실로 냄새 저감 효과가 있고 발효시 부피가 감소하여 분뇨처리에 용이하다. 또한 남은 잔유물은 퇴비로 활용하여 농촌지역 환경 보전에도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