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전국연합학력평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시행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이번 10월 학력평가에 전북에서는 98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 6,947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성적 처리 결과는 오는 27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평가 당일 불가피하게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활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라북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www.jbe.go.kr/jinro) 또는 전국...
'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3일(목) 치러진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공통과목+선택과목’이라는 새로운 체제에서 실시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하여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수학·직업 탐구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체제가 도입된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에도 원칙적으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1일 도내 99개 고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평가는 당초 지난달 8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차례 연기됐다가 등교 수업 이틀째인 이날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99개 고교에서 모두 1만6,917명(한국사 기준)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는오전 8시 40분부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대입 형평성 확보를 위해, 2021 대입 및 수능 시행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수능 절대평가 영역 난이도 하향 조정’, ‘위계가 있는 교과에서의 고난도 문항 출제 최소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서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중심의 평가’ 등을 제안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고3 재학생이 재수생과 비교해 유불리 격차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북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이를 최소화할 구체적인 방안을 밝힌 것이다. 올해 고3 수험생들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