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공공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사회적 여건 변화와 도시성장 추세를 반영해 도시공간을 재진단하고 기존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15일 건설국은 이같은 세부 내용이 담긴 올해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주민 생활밀착형 도시개발로 삶의 질 향상 우선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 공사가 올해 6월 착공된다. 신청사는 여성·아동·노인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어...
사진(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선정) 익산시가 정부가 주관하는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식품부의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인 ‘공영도시농업농장’, ‘실내식물 조경 시설’, ‘옥상텃밭’ 등 3개 유형 중에 ‘실내식물 조경 시설’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직정원과 실내조경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직정원은 식물이 건물 외부나 내부 벽면에 수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
익산시가 미세먼지와 난방비를 줄이는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지원한다. 시는 4억2천만 원을 투입해 1천300세대에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일반 보일러에 비해 79%가량 적게 배출하고 열효율은 91% 이상으로 높아 환경 보호 뿐 아니라 가스비도 28%나 절감할 수 있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다.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원하는 세대는 시 홈페이지 공고(시민참여-공고고시/입법예고, 익산시 공고 제2021-40호)에 올라와...
사진( 신흥공원, 중앙체육공원) 익산시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세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조성된 녹지공간을 띠녹지 공간으로 개선하고 버려진 땅이나 자투리 공간 등을 발굴해 소규모 공간은 쌈지공원, 대규모 공간은 숲 공간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11억2백만 원을 포함해 49억6천4백만 원(도비 11억6천5백만 원, 시비 26억9천7백만 원)이 투입 된다. ...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지원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43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들은 공공시설과 방역 보조, 환경정비 분야에 투입돼 근무하게 된다. 1차로 참여자 80여 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5개 사업장에 19명, 다이로움 일자리사업은 방역보조 분야에 한해 30개 사업장에 59명이 배치될 계획이다...
사진(국도화학 서부사업소, 마스크 2만장 기탁) 국도화학 서부화학소는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4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지정기탁 처리 후 겨울철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경훈 소장은 “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국도화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서 사회공...
익산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2일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단기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다중이용 공공시설 방역 강화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8~64세 이하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1월부터 6월까지 만 5개월간...
익산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6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지침 준수여부와 마스크 미착용 행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젊은층 밀집지역인 대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시설 이용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실외 마스크 미착용 사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3일자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적용돼 단속 대상 시설과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
사진(익산시,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 익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주요권역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방역망 구축을 위해 나섰다. 정헌율 시장은 21일 담화문 발표를 통해 공공시설 휴관 확대와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재난대책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박맹수 원광대 총장과 윤권하 원광대병원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전수조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
익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일부 공공시설을 임시폐쇄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21일 0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지역의 실내체육시설을 임시폐쇄 하고 개방되는 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우선 임시폐쇄 되는 실내체육시설은 국민생활관과 익산·배산 실내체육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문화체육센터 등 12곳과 읍면동 소재 공공체육시설이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