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표보험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를 선정하고, 계약을 마쳤다. 기간은 내년 2월 19일까지다. 1년 마다 갱신을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군복무 청년이다. 직업군인은 제외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애시 최대 5천만원을, 상해․질병 입원시 일일 3만원이 지원된다. 골절 등 진단금은 회당 30만원, 뇌...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급격히 침체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골목상권에 희망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서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유희숙 부시장을 총괄로 4개 반으로 구성된 경기침체 대응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4개 분야 시책을 우선 발굴해 피해 최...
올해부터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대상이 1,038개로 늘어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 항목이 88개 확대되고, 소득과 재산기준이 변경돼 지원 신청 기준이 완화됐다.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희귀질환자 산정 특례 등록자로, 사업질환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들은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 받는다. 한명란 익산시 보건소장은 “익산 시민들이 희귀질환 의료비지원에 대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
익산시가 올해부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이다.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되며, 직업군인은 제외된다. 보장내용은 군복무 기간 중 사망, 상해 질병으로 후유장해시 최대 5천만원 까지다. 입원시 1일 3만원이 지원된다. 또 골절 및 화상 진단금으로 회당 30만원,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3백만원을 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에 이미희(54) 서울지역본부 징수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미희 지사장은 충남 예산출신으로 천안여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용인지사 건강관리부장으로 승진한 그는 이듬해 국내 정책연수를 마쳤으며 강남동부지사 자격부과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미희 지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