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아동 급식을 한시 지원한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발굴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 끼에 6천원·1일 최대 1만 2천 원의 아동 급식(부식)이 지원되며, 기존에 아동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 아동, 차상위계층 아동,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아동,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
익산시는 동산동 단군사당 둘레길 일원에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 명소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대간선수로를 흐르는 수변 경치를 느끼며 유천생태습지공원와 연결된 산책로인 단군사당 둘레길을 정비해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군사당~라인아파트 2.2km 구간을 시민들이 애용하는 쾌적한 야간 둘레길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가로(보안)등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 관련 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전라북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둘...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불법무기 회수로 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불법무기 유통 차단․근절을 위한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무기 자진 신고기간 운영은 총기 안전에 대한 사회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기 위한 방안이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대상은 총기류(엽총 ․ 공기총), 폭발물류, 도검, 분사기, 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이며, 신고 관서는 모든 경찰관서와 군부대에 신고를 하면 된다. 신고자의 편익을 위해 대리인․익명․전화 등 어떤 방법으로도 신...
익산시가 도심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쾌적한 주거편의 공간으로 탄생시키는 도심 빈집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도심빈집정비 주민공간조성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악취 및 청소년 탈선장소로 악용되어 정주환경을 악화시키는 방치된 빈집을 주민공유공간으로 탈바꿈해 구도심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1억 8천만 원을 빈집정비 사업에 투입해 빈집 9개 곳을 정리해 주차장, 쉼터 등 주민 편의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도심지역의 빈집을 대상으로...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청사 후관동 철거 공사현장에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1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 시장은 “광주 재건축 철거건물 붕괴 사고 같은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 준수가 답”이라며 “해체 계획서 내용과 다르게 철거 공사를 하는 일없이 철거계획을 완벽하게 준수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한 지휘·감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현장불시 점검 등을 통해 ‘안전 제일주의’라는 기치 아래 건물 해체공사...
익산시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홍주원 이전 반대행위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 행위라는 인권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주민들의 반대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장애인 시설 홍주원 이전을 반대하는 도치마을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반된다고 설명했다. 인권위원회는 ‘장애인 개개인뿐 아니라 장애인 시설도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된다’며 ‘장애인 시설 이전 반대행위는 헌법의 평등정신에 위배되며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행위’라고 해석했다. 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특...
여름방학을 맞이해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로 배우는 과학 탐구』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여름방학 영어문화학교는 과학과 영어를 접목해 ’방구는 왜 뀌게 될까?’ ‘왜 배는 아플까?’ ‘토네이도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영어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과학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다양한 과학 주제와 관련된 영어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읽기 관심을 확장시켰다. 사전 레벨테스트(SR)를 통한 학습자의 수...
익산시는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분야별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늘려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 기반 시설을 토대로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124억 5000만 원) △실내야구연습장(38억9000만 원)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136억 7000만 원)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 복합건립(162억 원) △익산 야구장 조도개선 사업(13억 원) 등에 국비 146억 원과 도비...
사진(싸이클 이도연 선수) 익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싸이클 이도연 선수가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익산시는 장애인체육회 소속 이도연 선수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럴림픽은 22개 종목, 540개 경기가 펼쳐진다. 익산의 자랑인 장애인 싸이클 선수 이도연 씨는 지난 2012년 장애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창,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관왕에 오른 국내 대표 선수이다. 이도연 선수는 국제대회 입상이라는 목표를 갖...
사진(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 나눔 실천) 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이 9일 더위 극복을 위한 수박으로 통 큰 나눔을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정기정 주민자치회장은 말복을 맞아 삼복더위 극복 응원 차 500만 원 상당의 수박 200통을 기부했으며, 해당 수박은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49곳과 코로나19 대응 공무원에 전달됐다. 정 회장은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영등1동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지역 최초 주민자치회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