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현행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코로나19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우리 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및 방역관리 안정화를 위한 정부 방침에 의거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한 익산시 공공시설 방역강화 조치 또한 일부시설을 제외하고는 2주간 연장 적용 중이다. 경로당 등 복지시설, 배산실내체육관 등 실내체육시설, 웅포캠핑장을 비롯한 관광시설은 16일까지 운영 중단을 시행하고...
익산시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백신 3차 접종자만 공공 실내체육시설 입장을 허용하는 등 선제적으로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백신 3차 접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코로나 확산 추세에 따른 단계적 방역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주 동안 백신 3차 접종자에 한 해 공공 실내체육시설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해당 체육시설은 국민생활관, 함열스포츠센터, 서부권역다목적센터, 배산실내체육관, 김동문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종합운동장 실내체육...
전국적으로 방역패스가 도입된 가운데 익산시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콜 지원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화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8천800여개소이며 이달부터 1년간 지원된다.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학원, 영화관,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오락실, PC 방 등이다. 안심콜 번호는 시...
익산시는 6일부터 적용되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긴급 대응을 위해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장 회의를 같은 날 오후 4시에 개최하고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모임 8인까지 제한, 방역패스 시설 확대(식당,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 인정), 방역패스 업소의 전자출입명부 사용 의무화이다. 이번에 강화된 방역조치 중 사적모임이 비수도권의 경우 8인까지 제한되지만 송년회 등 연말연시 모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12월 한 달 동안 감염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하여 특별 점검에 나선다. 특히 편법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무료 경로식당을 재개한다. 22일부터 익산시·남부권·황등·북부권 등 4개소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올해 4월부터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전면 중단한 뒤 8개월 만의 조치다. 그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 180여 명이 도시락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
익산시 장점마을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친화마을로 재탄생 됐다. 익산시와 전라북도가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환경오염 피해를 겪은 장점마을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복지센터를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유재구의장, 김수흥국회의원, 시의원, 민관협의회, 최재철 장점마을대책위원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했다. 장점마을 주민복지센터는 비료공장으로 환경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북도와 익산시의 사후관리 후속대책 사업으로, ...
익산시가 백신접종률 70% 달성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 완화를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개편안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중증·사망자 발생 억제를 위한 접종률 제고와 미접종자 전파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4주(체계전환 유지기간)+2주(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예방접종 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 규모 등이 안정적인 상황인지를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이행을 결정할 계획...
지역 음식점들이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관내 음식점 8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지난해 79개소를 포함해 모두 159개소에 이른다. 안심식당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 취급 업소다. 이들 대상 업소 중 지난 8~9월 신청을 받아 생활 방역수칙 4가지 과제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
익산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일상으로 회복 전환을 대비한 방역 관리 대응에 나선다.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행 사전 준비를 위한 거리두기 연장 및 조정 사항 발표에 따라 오는17일자로 종료되는 현 사회적거리 두기3단계를18일 부로31일까지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거리두기는 일상 회복 전환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격 조치이다. 단계 전환의 준비 및 접종 완료자 중심 인센티브 강화,방역 긴장감 이완으로 급격한 유행 확산 방지, 방역 관리 강화 등 양면을 고려하여 시행한다. 주요 변동 사항으로 ...
익산시 곳곳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50가정에 방문해 든든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말벗이 돼드리는 쌀 나눔을 실시했다. 이들은 15일에는 돼지고기, 계란, 떡국 등 8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 나눔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사각지대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낭산면 의용소방대는 추석을 맞아 관내 다문화 가정에 방문해 집 마당에 무성히 자란 풀을 예초기로 제거하고 쓰레기 처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