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에서 지난 5월 19일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9명이나 발생했다. 특히, 감염경로가 모호한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5. 24(월) 0시부터 6. 13(일) 24시까지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3주간 연장되며 내․외국인 일용근로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6월 30일까지 지속 시행한다. 아울러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익산병원 장례식장과 궁중식당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다자녀가정의 아동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그동안 이웃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던 두 업체 대표는 지난 10일 5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20매(100만 원)를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외식상품권은 신동 저소득 다자녀가정 총 20세대에게 전달됐다. 송원호·나동욱 대표는 “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아동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가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정의 날 인증이벤트’, ‘다이로움 신규카드 발급 이벤트’, ‘다이로움 익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 이벤트’등으로 나눠 익산다이로움 운영대행사인 ㈜ KT, 금융협력사인 농협, 하나카드와 함께 실시된다. ‘가정의 날 인증이벤트’는 기념일 당일 익산다이로움 카드로 선물을 구입하거나 식당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후 5월 31일 이내 인증이...
익산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 16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단체 회식을 위해 식당에 동반 입장한 이용객과 영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 12일 시민의 제보를 통해 적발됐으며, 현장 CCTV 확인 결과 당시 이용자 23명이 식당에 입장해 약 20분 정도 취식하지 않고 머문 후 퇴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사례에 대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생활방역팀에 질의한 결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사진(관광택시 금강부릉이) 익산시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레일과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렌터카·관광택시·숙박 상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연계상품은 ▲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여행 ▲KTX + 금강부릉이(익산 관광택시) 타고 떠나는 익산여행 ▲내일러를 위한 관광지원 등 총 3가지의 자유 여행 상품으로 구성된다. 우선 ‘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여행’은 왕복 열차와 이용료를...
사진(마을공동급식 사업 설명회) 익산시가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을 해소하고 영농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30일부터 이틀간 북부청사 다목적강당에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4월 시행에 앞서 선정된 마을 대표(통·이장)와 읍면동 담당자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하루 30명씩 인원을 나눠서 이틀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조금 교부와 추진안내, 정산방법, 그 외 ...
익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따라 3월 29일(월) 0시부터 4월 11일(일) 24시까지 1.5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합니다. ▲핵심 방역수칙인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예외 적용 사항입니다. - 상견례, 6세미만 영유아 대동 시, 직계가족 또는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모임 *예외(8인까지 허용) -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공공체육시설 (관리자 상주 여부 ...
익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연장했다. 3월 15일(월) 0시부터 3월 28일(일) 24시까지 2주간 1.5단계를 연장한다. 핵심 방역수칙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하나 예외가 적용되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가족 8인까지 허용가능) 상견례, 돌잔치 전문점, 6세 미만 영유아, 거주 공간 동일한 가족 모이는 경우, 공공체육시설 (관리자 상주 여부 관계 없음),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시설 및 직계가족 모이는 경우,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
사진(망성면 착한가게 선정, 낚시터가든)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낚시터가든’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로 선정된 ‘낚시터가든’은 낚시터에서 본인이 직접 낚시를 해서 향어, 매기 등을 잡고 바로 식당에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낚시체험과 맛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많은 관광객과 손님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망성면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송일색 낚시터가든 대표...
사진(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안내문) 익산시는 2월 15일 00시부터 2월 28일 24시 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 시행한다. 시는 13일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조정 내용(수도권 2단계 + 비수도권 1.5단계, 지역별 유행상황에 따라 지자체 2단계 상향조정 가능)에 의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하여 장기간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대상 업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에 현행 식당·카페(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