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안전한 여름나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 생산, 안심 소비, 안정 공급 3박자를 모두 갖춘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푸드플랜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 지난 2020년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6대 전략 10개 전략과제가 포함된 도농복합형 중장기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추진기반을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1순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오는...
노후된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과 공공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단지 내 도로·주차장,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 및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1천만 원, 20세대 이상은 2천만 원 한도 내 지원되며 3년 이내에 기지원한 단지는 보조금을 다시 신청할 수 없...
농민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속 지역 농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한 마을전자상거래를 개편해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익산몰’ 홈페이지 리뉴얼, 라이브 방송 추진, 판매대금 정산기간 단축, 택배비 지원비 증액, 농가 풀(pool)조직, 택배 박스 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오픈마켓 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마을 전자상거래를 다방면으로 개편하는 등 농가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
익산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지원 등을 포함한 농촌진흥사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조성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지난해보다 28.8% 증가한 42억 9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 분야 6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농촌의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과 가공 창업 지원 올해 지역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5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44명의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된 청년 후계 ...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오택림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명절을 맞아 이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한 방역관리에 집중한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체육시설과 유흥단란주점,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현장 특별점검을 나선다. 각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협조와 시민 홍보를 추진한다. 명절 기간 동안 방...
지역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19일, 영세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천300여억 원의 농산물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12% 증가된 수치로 4개 분야, 48개 사업에 278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
1월 17일, 제71대 익산경찰서장으로 최규운 총경이 취임했다. 사진(익산경찰서장 취임식) 익산경찰서는 이날 5층 대동마루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제71대 최규운 총경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총경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존 경찰 활동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본격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발맞추어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며, “시민 중심의 책임 수사를 구현하고, 항상 기본...
익산시가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단 조치에 돌입했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보육·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강화된 코로나19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1일 질병관리청과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익산시는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교육지원청에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조기방학과 온라인수업 전환을 강력히 권고했다. 앞서 지난 19일 각 기...
인화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 새로운 명칭이 ‘솜리메타누리길’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2일간 접수된 128건 명칭 중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후보작 10개로 압축했으며, 2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선정됐다. ‘솜리메타누리길’은 익산의 옛 지명으로 갈대밭 속에 있는 마을이라고 부르던 ‘솜리’와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곳이라는 ‘메타’, 세계, 세상이라는 뜻으로 잘 알려진 ‘누리’를 합성어로 인화공원 내 메세쿼이어길의 이미지와 지향점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사진(인화...
익산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아동시설의 휴원 및 경로당 폐쇄, 관광시설 임시휴관 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최근 유치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원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와 어린이 대상의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익산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지난 17일 최초 확진자 5명 발생 이후 18일까지 24명이 추가 발생하여 해당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총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