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전라북도(익산시)도 8. 23.(일) 0시 ~ 9. 6.(일) 24시까지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합·모임·행사는 정부안과 동일하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권고하며, 소모임·식사제공은 금지한다. ▶스포츠행사는 정부안과 동일하며, 무관중 경기로 전환해야 한다. ▶공공시설은 정부안과 동일하며,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고위험시설, 다중이...
익산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실외 공공시설까지 임시폐쇄 조치를 확대하는 등 고강도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다. 21일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 실내시설에 이어 실외 체육시설과 관광시설도 다음달 1일까지 임시 폐쇄하고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폐쇄되는 곳은 게이트볼장과 공원 체육시설, 야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과 왕도역사관과 보석박물관, 근대역사관...
익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기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화폐 ‘다이로움’이 발행 8개월 만에 1천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다이로움 가입자는 7만134명, 발행액은 1천20억원을 넘어섰다. 월별 발행액을 살펴보면 지난 3월 49억원에서 4월 190억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6월 232억, 7월 181억, 이달 17일 현재 117억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입자 수는 지난달까지 6만4천262명으로 이달에만 17일 현재 5,872명이...
익산시가 지역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20일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19일 저녁 3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최근 이틀 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는 익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남성으로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5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확인됐다. ...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시장 정헌율입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한동안 주춤하던 확진자가 다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시민들의 불안과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지역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6월 26일 지역의 4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그동안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만 오늘 우려했던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현재까지 파악된...
익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원가와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전담반을 구성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등 그린푸드존 구역 내 261개 업체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지정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5개 전담반이 판매제품의 무허가·무표시 식품 판매, 유...
익산시는 코로나 19 재확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음식점 이용시 찌개나 반찬을 같이 떠먹는 음식 문화를 개선하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심식당 33곳’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개인별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게 하고, 종사자의 깔끔한 위생관리, 음식점 식기류 등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실천가능 한 곳을 먼저 선별하여 지정하였다. ❶ 음식 덜어 먹기 - 1인 덜어먹기 접시, 집게, 국자 등 제공(1인 반상 또는 개인용 반...
익산시가 대를 이어 음식점을 운영하며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물림 맛집’을 선정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일반음식점 가운데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업소로 익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오는 18일부터 3주 동안 신청받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학계,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대표 음식 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시 위생과 또는 외식업 익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익산시가 관광객들의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입식 관광식당을 지정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는 13일 입식 관광식당 지정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일반 좌식음식점 가운데 40석 이상의 입식 관광식당으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음식점이다. 80석 이상 음식점에 최대 1억원(자부담 40% 포함), 40석이상~79석이하 음식점은 최대 7천...
익산시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생활방역 실천 음식점 33곳을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이날 각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정서 전달과 함께 덜어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개인 접시, 개별 수저 받침대, 종사자 마스크 등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안심식당 운영에 대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오는 9월까지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