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4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지만,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 개정으로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등에서 1회용 컵‧접시‧용기(합성수지, 금속박 재질 등), 나무젓가락 등의 사용이 금지되며, 제과점의 경우 1회용 비닐 봉투와 쇼핑백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익산시는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100만 원의 정책 수당을 지급한다.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영업 재개 수당을 추가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방역 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이용인원 제한 조치) 대상 사업장으로 음식점(식당‧카페), 목욕장업, 이미용업,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이 해당된다. 관할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중 익산에서 재 창업한 사업주는 신청할 수 있다. 세무...
다음달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30개 업종, 8천 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담당 부서를 통해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방문 신청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발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본인인증 후 해당 업종을 선택하여 각 필수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익산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한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 △대야식당 △동서네낙지 △무진장갈비촌 △반야돌솥밥 △백제가든 △백인숙꽃게장 △부송국수 △전주소바 △진미식당 △한일식당 △함라산황토가든 △함지박레스토랑 등 14곳이다. 향토음식점으로는 △맛동미륵산순두부 △뚜부카페 △흙가든 허브오리 △웅포식당 △진미식당 △한...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소에 지급되는 전북도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17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30개 업종, 8천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상 지난해 12월 30일 이전 개업하고 신청일 기준 영업 또는 휴업 중인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 30개 업종으로 시설 당 80만 원이 지급된다. 유흥시설(5종)을 포함해 음식점(식당·카페), 실내·외 체육시설, 숙박시설, 목욕장업, 이미용업, 종교시설, ...
익산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 536건, 7억 1천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일반음식점, 약국, 학원, 동물·곤충관련업, 화물자동차 운송업(용달), 여객자동차 운송업(택시) 등 개별법에서 정한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면허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 면허가 갱신되는 것으로 보아 1월에 부과하는 정기분 지방세이다. 올해는 특히 산업단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공장등록 건수 증가에 기인하...
익산시가 위생적이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2022년 인증 모범음식점 53개소를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적이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우수업소로 ▲주방, 객석의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친절도 ▲덜어먹는 접시 제공 ▲음식문화개선 실천 노력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85점 이상 점수를 획득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등촌샤브칼국수 익산점 ▲락시루 ▲샤브쌈주머니 영등점 ▲요남자 ▲우박집(영등점) ▲이화동산 ▲콜리 ▲쿠우...
익산시가 전 세계 문화와 역사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 개관식을 11일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문화관 개관식) 익산 글로벌문화관은 다문화 이주민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세계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다문화 복합시설로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역사 등 전시 및 체험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최초로 개관한 글로벌문화관은 다문화 전시체험시설과 다문화 교육 현장학습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개관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다문화 관련...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식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침체된 중앙동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음식·식품 문화축제 ‘중앙미미(美味)’를 개최한다. ‘중앙미미(美味)’ 축제는 오는 6일 중앙동 SC제일은행과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익산문화관광재단 프리마켓 ‘이리오숍’과 할로윈 축제 ‘중앙재미’가 같은 시간에 열린다. 중앙동 음식점 지도와 할인쿠폰(비누)을 활용한 중앙동 ‘맛투어’, 매운 요리 먹고 참기, 테이...
지역 음식점들이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관내 음식점 8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지난해 79개소를 포함해 모두 159개소에 이른다. 안심식당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 취급 업소다. 이들 대상 업소 중 지난 8~9월 신청을 받아 생활 방역수칙 4가지 과제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