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 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지정 조건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며,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에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익산시청 위생과 사무실 또는 한국외식업지부 익산시지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익산시...
지난 8일(수)부터 영등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솜리愛書, 영등1동 愛書’ 주민기자 교육이 첫 단추를 꿰고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사진(영등1동, 주민기자 교육) 우리 동네 마을신문을 만들기 위한 기자교육으로 마을 소식이나 신문 제작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참여했다. 이번 주민기자 교육은 9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0강으로 꾸렸다. 각 강의마다마을 미디어 관련 전문가들이 포진해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8일에는 ...
익산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음식점 코로나 백신 접종석 안내판 지원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익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3일 관내 음식점에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 구분이 쉬운 안내판 2,000개를 200여 곳에 지원했다. 사적모임 4인 제한에 제외되는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하고 주변 이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음식점 내 테이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지정석 안내판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익산시는 3단계 지...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는 안심식당 지정한다.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방역 수칙 준수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지정 우선순위는 1순위 중앙시장 침수 피해 업소, 2순위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및 모범음식점,...
익산시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 상황 발생에 즉각적인 대처하기 위해 여성안전피난처 안심비상벨 12개소를 확대 설치했다. 익산시는 지난 2019년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18곳과 음식점 2곳 등 총 여성피난처 20개소를 지정하고 외부 현판과 함께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해왔다. 올해 신규로 편의점 9개소, 음식점 1개소, 학교주변 가로등 2개소를 추가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총 32개소의 여...
익산시에 전 세계 문화와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문화 전시체험시설이 도내 최초로 들어선다. 각 나라의 전통문화와 음식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세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글로벌문화관을 오는 10월 개관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는 이곳 1층에 들어설 다문화 식당과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입점자를 모집한다. 입점 대상은 다문화 식당 2곳, 카페 1곳이며 다문화 식당의 경우 외국 음식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의 모든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문화 카페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
익산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앱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 업체 위생상태 특별점검에 나선다. 치킨, 피자, 중국음식, 분식 등 배달앱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452개소에 대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 한다.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합동으로 이뤄지며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 ▲냉동·냉장 제품의 유통기준 및 유통기한, 보존상태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집중 검사한다. 또한 업소 조리 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방역수...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과 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하다. 먼저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지난 2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NH농협 익산시지부, 1천만 원 기탁) 기탁된 수해 복구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림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이 힘을 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
7월 9일 0시 기준, 익산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으로 누계 확진자 수는 481명입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명이며, 8일 664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2명, 음성 119명, 검사 진행 중 543명입니다. 자가격리자는 175명이며 이 중 밀접접촉자가 62명, 해외입국자 92명, 능동감시 21명입니다. 9일 12시를 기해 23명이 격리 해제됩니다. 8일은 익산 480번, 481번,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익산 480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7월 3일 군산 소재 음식점에서 군...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 결과 위반사례 4건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특별점검 결과 ‘5명 이상 동반입장’ 3건· ‘22시 이후 영업’ 1건 등 총 4건을 적발했으며, 영업주 3명에 대해서는 각 150만 원·이용자 42명은 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공중위생업소 1천429곳,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