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방역예방 계도활동을 펼친다. 방범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 순찰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지역 내 11개의 동지역 자율방범대원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음식점, 카페 등을 위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매일 20시~2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을 통해 자연스러운 참여 방역...
사진(다자녀 혜택, 아이조아카드 안내문) 익산시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조아카드’의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이조아카드는 전라북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고 지난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다자녀 가정의 출산과 양육에 따른 실질적인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음식점과 육아용품점, 학원, 미용업, 카페, 유통업 등 모든 제조‧서비스업에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지역 내 총 37개 업체가 해당 가...
익산시는 코로나19가 전례없이 확산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10일 저녁 코로나19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지역 경제 피해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아울러 산발적 초중고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교육지원청에도 비대면수업을 적극 요청했다. 익산에선 이날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이로써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총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카페 관련 확진자가 17명, 나...
포스트코로나 경제회복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최대 규모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달에는 ‘음식점&카페 업종’에서 3만 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총 200명에게 1인당 2만 원 다이...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 점검을 시행한 결과 위반 업체 6곳을 적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이 가운데 음식점과 단란주점 등 6개 업소가 적발됐다. 음식점 3곳, 단란주점 3곳에서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적발됐으며 해당 업체는 출입자 명부 미작성 1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1건, 테이블 간 거리두기 미이행 1건, 단란주점 22시 이후 영업 3건 등이다. 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과태료(영업주 15...
익산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이웃제를 적용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선다. 시는 백신접종 시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밀집지역, 번화가 음식점, 카페, 유흥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 신학기 대비 대학로와 주변 상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5인 이상 모임 여부 등 위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실외 체육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 뒤풀이 등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
사진(익산시 백신접종) 익산시는 26일 실로암사랑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해당 병원은 접종한 50명에게 별다른 이상 반응 없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무리했으며, 백신 보관과 접종자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진(익산시 백신접종) 시는 AZ백신 접종대상 2천378명 중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천69명에 대해 자체 접종, 촉탁의, 방문 접종 등을 실시해 3월 5일까지 마무리하고, 잔여 인원 3백9명은 보건소 내 접종...
사진(신동, 착한가게 3곳 선정) 신동지역 3곳 업체가 연이어 착한가게로 선정되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35호점으로 수제버거 전문점인 ‘더, 골목’, 36호점에 갈치조림 등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콩쥐팥쥐’, 37호점에 닭, 오리 전문점 ‘미향성’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3년 전부터 적극적인 자원발굴로 기부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며 착한가게를 37호점까지 탄...
익산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총 10곳으로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위생등급 컨설팅 이력이 있는 전문기관을 통해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따라 업소별 사전진단, 평가 등을 받게 된다. 신청요건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생등급제를 희망하는 업소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는 업소 △컨설팅 평가 준비 및 개선사항을 반영할 업소이다. 다만 식품위생법 및 타 법령...
익산시가 신학기와 이동량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특별방역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방역 점검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신동, 영등동, 모현동 등 이용객이 많은 번화가와 유명 맛집을 중심으로 음식점, 카페, 유흥시설 등에 대해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5인 이상 동반 입장과 모임 금지, 테이블 간 거리두기, 업소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이다. 특히 유흥단란주점의 경우 22시 이후 영업 금지 이행 여부와 춤추기 금지(댄스홀, 댄스플로어 등 운영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