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자가격리 중 확진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담 공무원 배치와 수시 현장 점검 횟수를 늘려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26일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발생 현황과 접촉자 여부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익산지역은 지난 25일 5명에 이어 이날 오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66번(전북 258번) 확진자...
사진(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망을 유지하며 원광대병원과 공동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정헌율 익산시장은 24일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전하며 시민들의 강력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윤 병원장과 함께 긴급 방역망 구축과 함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안전조치 등을 설명했다. 익산시와 원광대병원은 지난 18일 이후 현재까지 총 5천25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
사진(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정헌율 익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내권 전역에 대한 긴급 방역 활동을 지시하는 등 강력한 확산 차단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자, 접촉자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모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22일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대책 마련과 신속한 방역망 구축을 지시했다. 익산지역은 이날 3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진(익산시,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 익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주요권역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방역망 구축을 위해 나섰다. 정헌율 시장은 21일 담화문 발표를 통해 공공시설 휴관 확대와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재난대책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박맹수 원광대 총장과 윤권하 원광대병원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전수조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
익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는 고강도 방역체계 운영에 나선다. 특히 원광대학교는 모든 건물을 폐쇄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면 전환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해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20일 브리핑을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해 방역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적용 시점은 21일 00시부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적용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거리두기가 대폭 강화된다.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며 음식점의 테이블...
사진(위 사진은 아래 내용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익산에서 19일(목) 하루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12명이 발생했다. (오전 7시 2명 / 오후 15시 3명 / 오후11시 7명 등) 20일(금),2명 추가 발생(익산 33번, 34번),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동을 최소화 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익산시...
사진(한명란 익산보건소장, 코로나19 브리핑)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밀집 장소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19일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발생 현황과 접촉자 여부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금번 발생한 익산 21번(전북 181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족차량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이후 1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2...
전라북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지난 10월 12일부터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행정명령을 11월 7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3단계 체계로 2월 대구·경북, 5월 이태원 클럽, 8월 광복절 집회로 인한 전국적인 확산 유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나, 코로나19 초기 치료대응 체계로 설정된 단계별 격상기준이 지나치게 낮고 단계별 방역조치의 강도 차이가 커 사회적 혼란과 저항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현재 중증환자...
익산시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문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남중동 교복거리에 위치한 글로벌문화관은 연면적 1천489㎡,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음식점, 카페, 유아방, 2층은 나라별 전시관, VR체험관, 의상체험실, 유아강의실, 3층은 요리체험실, 자조모임실, ...
전북도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행정명령 이후 과태료 부과 절차 및 기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마스크 착용 협조를 얻고자 묻고 답하기(Q&A)를 마련했다. 도는 특히 지난 10월 17일 도내 전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재발령하면서 과태료 부과 시설·장소, 마스크 의무착용 기준, 과태료 부과기준, 부과 대상 예외자 및 예외 상황을 명확히 하였다. 지침에 따르면 도민과 방문자가 실내에서 2인 이상 있는 경우 그리고 집회, 공연 등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