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자전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4일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9년도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의 교통안전지수와 더불어 전년대비 개선율도 함께 분석했다. 먼저, ‘2019년도 교통안전지수’ 산출 결과 군 그룹의 강원 고성군이 84.85점으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아 전국 227개 지자체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구 30만 미만 그룹의 교통안전지수는 평균 79.20점 (전국 평균 78.98점)이며,인구 30만 미만그룹에 속한 전북 익산시는 기초자치단체...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자전거,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집중 계도 단속을 통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 13.(목) 오전 신동지구대 경위 이상일, 순경 이수빈은 원대사거리에서 우남샘물 아파트 입구 사거리 구간(편도 3차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중 자전거가 중앙선을 침범 역주행하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안전한 곳으로 유도한 뒤 역주행의 위험성에 대해 안내하고, 도로교통법 제13조3항에 따라 3만원의 범칙금 통고처분과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신...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의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도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야외공간, 소규모여행 등 변화하고 있는 여행 키워드에 맞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정비하고 도시민들을 맞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공동체가 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 농촌 마을 자원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해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고 과소화 되어가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사업으로 숙박·식사·체험이 가능하다. 익산에는 7개의 농촌...
익산시가 교통안전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교통정책을 추진해 사망자 ‘제로화’에 도전한다. 도심지역 차량 제한속도를 낮춰 이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는 등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41곳 77대, 교통신호기 12대를 오는 2022년도까지 연차적으로 설치할 ...
익산 시민참여프로그램인 2020 익산시민아카데미 '슬기로운 마을생활! 모이고, 떠들고, 꿈꾸다' 익산시민창조스쿨이지난 9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개강했다. 개강식은 시민 참가자를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의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발열체크, 최소 신체 접촉,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며 개최됐다.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슬기로운 마을생활’을 주제로 지난달 참가팀을 접수받아 11개 팀 중 6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개 팀은 읍면동 및 마을 단위 지역...
전라북도는 「가고 싶은 그곳 우리의 전북여행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 국민 및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행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여 그곳의 매력, 이야기, 여행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특별여행주간(‘20. 7. 1. ~ 19.) 및 주말 2.5일 휴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말 2.5일 휴가제 활성화’란 소비 촉진을 위해 금요일 조기 퇴근해 토요일, 일요일을 합쳐 2.5일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캠페인 공모 부문은전라북도 14개 시·군 내 잘 알려지지 않은 관...
정헌율 시장이 시민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에서 딴 ‘다이로움’을 익산의 정책브랜드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훌륭한 매개체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 '다이로움’은 익산을 상징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아 익산의 정책을 홍보하는 브랜...
익산시 웅포곰개나루캠핑장에서 6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버스킹이 진행된다.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에서 주관하는 이번 버스킹은 익산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들이 웅포를 찾는 캠핑객들을 위해 색소폰, 통기타, 가야금, 마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캠핑객들이 금강변의 아름다운 낙조와 어우러진 감성 충만한 공연으로 일상을 벗어나 낭만과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는 성당포구마을 주민들과 함께‘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며 총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배롱나무, 산돌배나무, 꽃사과나무 등 10종 1,928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가가호호 수목 식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증대, 마을의 통일성 있는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을 추진하며 자기 소유의 토지가 없을 경우 마을 공용 공간에 식재하도록 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성당포구마을(54가구, 주민 10...
전라북도는 26일 발표한 ‘K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정부 대책에 발맞춰 전북의 청정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명품관광지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떠오른 전북도는 치유·힐링하며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우선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숨겨진 전북속 비경(祕境)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하여 오는 6월 15일에서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선정할예정이다. 본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