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희망연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대표 권한대행)는 오는 10월 28일 저녁 6시 30분,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녹색교통 삼총사,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를 살리자’로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벗어나 걷고 싶은 도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도시,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도시의 공간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듣고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럼...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희망연대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삼삼오오 시즌2 우리 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골목사진전 기획팀에서 ‘춘포 가는 길’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춘포 가는 길, 사진전 안내문) ‘춘포 가는 길 사진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춘포 대장도정공장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일제강점기 농장에서 만경강 노을까지란 부주제로 춘포의 근대에서 현재를 사각 프레임 안에 담았다. 사진전 개최 장소인 대장...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대표 권한대행)는 오는 9월 28일 저녁 7시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임승필 익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희망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익산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익산시 사회적경제의 현황·성과·한계와 앞으로의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익산시 사회적경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 정의, ▲익산시 사회적경제 조직현황, ▲일자리 및 매출 현황, ▲대표적인 성공모델 ...
익산시가 주최하고, 희망연대가 주관한 시민이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 설계 프로그램 '2021 익산시민아카데미'가 14일(화)에 최종 마무리 됐다. 사진(익산시민아카데미 최종발표 대회 마무리) 2021 익산시민창조스쿨 프로젝트(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 관점에서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한 정책 설계 프로그램이다.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시의원·공무원·토론촉진자 등이 한 팀이 되어 총 6개 팀, 40여 명으로 구성돼 이뤄졌다. 각 팀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대표 권한대행) 시민교육센터에서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특별 시민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파란하늘 빨간지구」 저자이며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역임한 조천호 대기과학자를 초청해 9월 7일(화) 저녁 7시에 익산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우 등을 겪으며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인류가 어떤 대응을 해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구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사진(익산문화도시 추진단 회의) 익산시가 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법정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문화도시 조성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문화도시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법정 문화도시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6개의 도시를 문화도시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문화도시에서 선정되면 5년간 국비 포함 약 200억 원의 사업비로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익산시는 2...
사진(희망연대, 희망포럼 개최 안내문)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대표 권한대행)는 오는 7월 27일 저녁 7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김지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경영기획실장을 초청해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12월에 준공된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익산시가 대표적인 식품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한지 살펴보고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현주소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현재 분양률, ▲입주기업 및...
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청년들이 거주하고 자주 통행하는 원광보건대학교 뒤편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노후 담장을 정비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色다른 즐거움, 벽화로 하나 되는 신동’이란 사업으로 익산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며, 지역 내 노후 담장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사업대상지는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지역으로, 대학생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 가운데 원광보건대학교...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6월 14일(월) 오후 3시에 삼삼오오 시즌2 우리 동네 프로젝트 제안 실행 사업 시민평가회가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시즌2는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가 시민참여 49개 팀을 꾸리고 각 팀마다 토론촉진자를 파견했다. 정해진 만남의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팀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며 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고민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익산시에서는 삼삼오오 시민이야기 주간에서 선정된 49개의 팀 중 실행가능성 있는 21팀을 선발했다. ...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익산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개발 프로그램인 익산시민아카데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팀을 이루어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의 민·관 협치 대표 사업이다. 지역주민이나 지역 내 학교・직장을 다니는 시민을 대상으로 3~4명의 팀을 구성해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접수를 하면 심사를 거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