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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인회관 활기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익산시 농업인회관이 지난 4일 익산희망연대의 ‘붓으로 만드는 세상(이하 붓만세)’의 벽화 그리기를 통하여 활기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농업인회관은 리모델링 후 밋밋했던 벽면에 붓만세 회원 30여명의 도움을 받아 예쁘고 귀여운 벽화를 그려 넣어 농업인회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익산시 농업인회관은 농정거버넌스를 위하여 지난 5월 북부청사로 이전한 후 9개 농민단체가 입주했고 이번에 벽화까지 그려져 농업인을 위한 친근한 공간으로 도약하게 됐다. 김완수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하여 농업인회관이 농업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번 벽화작업에 도움을 준 익산시 희망연대 붓으로 만드는 세상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농업인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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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연기]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 6팀 확정사진 및 기사 출처(익산 희망연대) 익산시민창조스쿨 일정을 2주 연기하여 진행합니다. 익산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창조스쿨 전체일정을 2주 연기하여 7월 9일(목)에 시작합니다. 2020 익산시민아카데미(부제 :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을 지난 5월 15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 11개 팀이 접수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창조스쿨에 합류할 최종 6개 팀을 확정했습니다. 심사에는 전문가, 행정,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공익성, 사업취지와의 적합성, 문제의식과 아이디어의 참신성,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과 발전가능성, 팀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심사결과, 총 6팀이 최종 선정 됐습니다 -금마문화마당 팟캐스트 -학동 꽃동네 별빛에 닿다 -용안생태습지공원, 자연에서 놀자 -강경천을 건너 아름다운 성지까지 -학교를 공원처럼 – 그린스쿨 -익산 청년, ngo단체를 만나다 이번에 선정된 팀에게는 연구지원비(선진지 견학 포함) 40만원이 제공되며, 시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팀이 확대 구성됩니다. 본격적인 익산시민창조스쿨은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차시 과정의 현장답사, 워크숍, 선진지 견학, 중간발표 및 컨설팅, 최종발표대회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작은 씨앗에 불과하지만 워크숍 과정을 통해 어떻게 숙성되고 발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구체적이며 완성된 정책으로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2020 익산시민아카데미(익산시민창조스쿨)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희망연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더 나은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상상과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배우고 토론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고 발표하는 시민참여, 민관협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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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도시 시민이야기 ‘삼삼오오’ 추진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문화도시 시민이야기 주간으로 정하고 ‘삼삼오오’를 익산 곳곳에서 개최한다.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구체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이야기 모임으로 익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각각 원하는 일시와 장소, 주제와 형식을 정해 문화 도시에 대해 대화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야기 모임을 주최할 참가자는 오는 6월 22일부터 익산문화재단이나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0개의 이야기 모임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야기 모임에는 모임 운영비와 이야기박스가 제공되며, 토론 촉진자도 파견된다.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는 익산을 문화도시로 조성하는데 있어 시에 제안하고 싶은 사업이나 시민공동체를 결성해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된다. 그 이야기는 기록되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되며, 좋은 제안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반영하거나 시민주도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를 통해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민주도 의제 발굴과 다양한 시민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익산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준비 중이며, 지난 5월에는 문화도시 기획 강연과 토론회를 여는 등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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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 참가 신청출처(익산 희망연대 블로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연말에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등 7곳을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30개의 문화도시를 육성한다는 목표이며,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되면 해당 지자체는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에 따라 국가에서 지정한 도시를 말합니다. 현재 익산시도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희망연대 ‘희망포럼’에서는 문화도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공론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서 지난달 기획 강연과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가 무엇인지, 왜 문화도시가 필요한지, 타 지자체의 문화도시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의 방향과 비전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많은 시민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를 운영합니다. ○ 이야기주간 기간 : 7. 13(월)~26(일) / 2주간 ○ 장소 : 익산 곳곳에서 ○ 참여대상 :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익산시민 누구나 ○ 이야기모임 사전 신청 : 6. 22(월) 10시부터 선착순 30개 모임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아래 링크 클릭) ▶ https://bit.ly/3355talk ○ 주최 : 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사업단 ○ 주관 및 문의 : 희망연대 ‘희망포럼’ (063-841-7942)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는 7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2주간 익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각각 원하는 일시와 장소, 주제와 형식을 정해 문화도시에 대해 대화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문화도시 익산을 조성하는데 있어 제안하고 싶은 사업 또는 시민공동체를 결성해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됩니다. 그 이야기는 기록되어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될 것이며, 좋은 제안은 문화도시 사업에 반영하거나 시민주도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익산문화도시사업단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참여방법> 1.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이야기모임을 등록 신청합니다. - 6월 22일(월) 오전 10시 접수 시작, 30개 이야기모임 선착순 모집 2. 7월 7일(화) 저녁 7시에 열리는 이야기모임 주최자 오리엔테이션에 꼭 참여해야 합니다. 3. 이야기주간(7월 13일~26일) 기간 중 익산 곳곳에서 이야기모임을 개최합니다. 4. 이야기모임에서 나온 내용을 기록, 정리, 공유합니다. 5. 8월 11일(화) 저녁 7시에 열리는 이야기모임 주최자들 간의 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야기모임 등록을 위한 Q&A> 1. 이야기모임은 어떤 주제로 운영하나요? 문화도시 익산을 조성하는데 있어 제안하고 싶은 사업 아이디어 또는 시민모임을 결성해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정하시면 됩니다.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아래의 주제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 내가 바라는 익산, 내가 하고 싶은 시민활동 (내가 살고 있는 익산이 어떤 도시가 되길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바라는 도시 익산을 위해 이웃들과 함께 직접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해보시면 됩니다.) 2. 모임 운영방식은 정해져있나요? 자발적으로 모여서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대화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대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규모(5인 이상~7인 이내)의 모임을 권장합니다. 이야기모임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토론촉진자(퍼실리테이터) 1명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모임 주최자에게 <이야기박스>가 제공되는데 그 안에는 이야기모임 가이드, 마음열기 도구, 기록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이야기모임 등록 신청을 하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나요? 주제와 참여인원(5인 이상~7인 이내) 등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의 취지와 조건에 맞는다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예산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으로 30개 이야기모임만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4. 이야기모임 주최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주최자는 모임을 개설하고 주최하는 사람입니다. 모임 주최자는 사람을 초대하거나 모집하는 일, 모임을 운영하고 모임에서 나온 내용을 기록, 공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야기주간 전에 모임 주최자분들을 모시고 7월 7일(화) 저녁 7시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날 <이야기박스>도 제공합니다. 또 이야기주간이 끝난 후에는 이렇게 모임을 주최하신 분들과의 네트워크 모임이 8월 11일(화) 저녁 7시에 예정되어 있고 이 자리에 모임 주최자분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서는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을 회고하고, 이야기 모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야기모임 주최자를 지원합니다. > 1. 모임 운영비 지원 이야기모임 운영비(14만원)는 음료, 다과, 식사, 장소 대관 등의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임 운영비는 모임 이후에 기록지를 제출해주시면 모임 주최자의 통장으로 송금합니다. 2. 모임을 위한 이야기박스 제공 이야기모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구들을 이야기박스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야기모임 가이드, 마음열기 도구, 기록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토론촉진자(퍼실리테이터) 파견 이야기모임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토론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파견해 드립니다. 익산문화도시를 향한 시민들의 즐겁고 유쾌한 대화의 장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주간 ‘삼삼오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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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희망연대가 주최한 '문화도시 시민이야기마당' 열려.출처(희망연대) 지난 5월 27일 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사업단이 주최하고, 희망연대 '희망포럼'이 주관한 '문화도시 시민이야기마당' 강연이 있었다. 이번 강연은 '문화도시란 무엇이고, 문화도시가 왜 필요한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정책은 어떤 것인지' 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것에 있어서 시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문화도시를 실행하고 있는 주체자를 초빙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원은 '왜 문화도시인가?' 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었다. 문화도시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를 했으며,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중요한 제언을 던져주었다. 정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받아 국비를 지원받는 5년의 정책사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도시가 추구할 미래 가치와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정립하고 오랫동안 같이 해나갈 일들을 설계하는 지역발전 전략으로 접근해주길 부탁했다. 이자혜 청주시 문화도시센터 팀장은 지금 현재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의 사례를 들려주었다. 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받기까지 그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시민의 힘이 문화도시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수없이 많은 살롱과 포럼을 개최해 정책을 제안 받았으며, 실행 역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시민 문화력을 키우기 위해 문화10만인클럽, 문화도시 시민회의, 문화도시 자율예산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이 강연을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야기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은 "익산시가 법정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연을 통해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7일 시민이야기마당에 이어 6월 2일(화), 오후 19시에도 2차시 강의가 남아있다. 2차시 주제는 「역사문화도시를 꿈꾸는 익산이야기」,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참여하는 시민들과 토론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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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시민이야기 마당 기획포럼문화도시를 아시나요?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고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분야별로 문화도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희망연대 ‘희망포럼’에서는 문화도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공론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서 앞으로 기획 강연, 토론, 시민이야기주간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희망포럼은 그 첫 단계로 시민들과 함께 기획 강연, 토론의 시간을 먼저 갖고자 합니다. 문화로 지역을 살리는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이야기마당 신청 접수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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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역사문화도시 익산, 시민이야기 마당 열려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정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고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 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분야별로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앞으로 30개의 문화도시를 육성한다는 목표이며,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되면 지자체는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9년에 1차 법정 문화도시로 7개 지자체(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가 지정을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익산시도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참여와 거버넌스다. 희망연대 ‘희망포럼’에서는 문화도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공론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서 기획 강연, 토론, 시민이야기 주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란 무엇인가, 문화도시가 왜 필요한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이 먼저 알아야 한다. 또한 문화도시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에 따라 우리 익산시는 '어떤 문화도시를 지향' 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문화도시 사업' 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주체로도 나설 계획이다. 희망포럼 관계자는 "첫 단계로 시민들과 함께 기획 강연, 토론의 시간을 먼저 갖기로 하였다." 며 "문화로 지역을 살리는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희망포럼 '문화도시 시민이야기 마당' 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하여 신청 접수하세요. ☞ 시민이야기마당 신청 접수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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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마을생활,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 모집익산시가 시민참여 정책발굴 및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민아카데미 사업에 희망연대가 제안한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이하 창조스쿨)’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시민 참가팀 모집을 시작한다. 익산시민과 익산거주 대학생 및 직장인, 청소년 등이 3~6명으로 팀을 구성해 익산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6팀을 선발해 본격적인 창조스쿨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선발된 팀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6월 25일 개강해 8월 6일까지 7차시 과정으로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견학, 워크숍, 컨설팅 등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민평가단 앞에서 최종 발표하는 과정을 거친다.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 본 과정 일정은 아래와 같다. <2020 익산시민창조스쿨 본 과정> ● 기 간 : 6. 25(목)~8. 6(목) ● 장 소 : 익산유스호스텔 ● 참가대상 : 서류심사 통과 6개팀 ● 프로그램 * 1차시 : 6. 25(목) 19시 - 개강식, 특강 * 2차시 : 7. 2(목) 19시 - 현황분석 워크숍 * 3차시 : 7. 3(금)~15(수) - 팀별 선진지견학 주간 * 4차시 : 7. 9(목) 19시 – 아이디어 확장 워크숍 * 5차시 : 7. 16(목) 19시 – 프로젝트 중간발표 및 컨설팅 * 6차시 : 7. 23(목) 19시 –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 * 7차시 : 8. 6(목) 19시 – 프로젝트 최종발표대회 서류심사를 통과해 창조스쿨 본 과정에 함께하는 팀에게는 연구비가 40만원씩 지원된다. 또한 시의원, 공무원,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가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총상금 33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우수한 정책은 시정에 반영되고, 시민들 스스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는 직접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주제는 읍.면.동 또는 마을단위의 문제 해결, 마을자원 활용,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이면 된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창조스쿨에 참여하는 아이디어는 거창하거나 특별한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되며,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평소의 생각을 정리해 도전하면 된다."며 "이번 기회에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보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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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민사회 트렌드, 비영리조직에 던지는 질문익산희망연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이 되기 위한 종합적인 점검을 위해 전략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략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정해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일정에 앞서 첫 번째 시간은 '변화하는 시민사회 트렌드와 비영리조직에 던져지는 질문'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희망연대 회원 누구나 같이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신청하기 링크를 눌러 접수하면 된다. ☞ 강연 참석 신청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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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민공원, 어린이생태놀이터 생기다.사진제공(익산희망연대) 익산에 생태놀이터가 만들어 졌다. 시민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만들어진 또 다른 사례이다. 영등시민공원 한 켠에 어린이 놀이터가 생태놀이터로 탈바꿈했다. 2016년 익산시민창조스쿨 “시민이 만드는 우리 마을! 우리 익산! 모이고, 떠들고, 꿈꾸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 견학,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이며 완성도 높은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이다. 주부들로 모여진 코딱지 놀이터(놀이 놀이) 팀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아이 키우는 주부들의 생각이 담겨져 있어 더 의미가 깊다. 생태놀이터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살펴보면, ● 익산시 기획 예산과 원광대학교에 용역 의뢰, 익산생태놀이터 계획서 수립 ● 기획 예산과 '환경부 생태 놀이터 '공모사업 신청(익산보석 생태 놀이터) ● 2017 환경부 공모 확정, 국비 9천만 원 확보 ● 2018.07 체육 진흥과 시비 2억 1천만 원 확정, 총 3억 원 사업시행 ● 2018.10 실시설계 2천만 원 ● 2018.11 최초 제안 시민, 설계회사, 익산시, 익산시의회 간담회 ● 2018~2019 수차례 제안 시민과 협의 등을 거치며 8월에 준공을 하고 개장을 함. 총사업비는 환경부 공모사업 9천만 원, 익산 시비 2억 1천만 원 그리고 임형택 시의원이 주민 숙원사업비 3천만 원이 더해져 3억 3천만 원으로 익산의 첫 번째 생태 놀이터가 만들어졌다. 생태놀이터는 모래 놀이터, 낮은 언덕, 원형 통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후에도 조금씩 개선되고 보완되어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자주 이용되는 생태 놀이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