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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서울-세종 고속도로 익산까지 연장"익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는 이달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익산노선 연장을 추진해 교통과 물류여건이 편리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전날(19일) 공공기관 유치 공약에 이은 세번째 약속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세종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지체, 정체 현상이 불을 보듯 뻔하다"며 "연무IC나 익산JC로 연장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고속도로를 익산까지 연장하면 익산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성장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기존 철도 및 도로망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 교통요지로 부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도권 접근성 향상은 기업의 투자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교통이 편리한 익산에 찾아오는 관광수요를 생각하면 익산 문화관광이 크게 도약하는 기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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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공공기관 및 신성장산업 유치하겠다"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및 신성장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도청 익산 이전 추진 공약에 이어 두번째 공약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은 현재 경기 침체의 악순환에 빠져있으며,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까지 지속돼 소멸위기에 접어든 상황”이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 이전이나 신성장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의 기반 여건상 대규모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아 낙후도시 지원에 관한 법률근거를 마련하겠다"면서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시 낙후도시에 우선 배려하며, 신성장산업의 우선 배치를 통해 대기업 입주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국토가 균형있게 발전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철도 교통여건 강화 및 신규 고속도로 개통 등 물류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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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예비후보, "4.15 총선 압승 하겠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이달 1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5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익산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형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고문단, 협의회장단, 상임자문단, 직능특보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주성, 황현, 전완수, 문효숙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하는 국회의원만이 익산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경험을 익산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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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단체, 조배숙 지지 선언도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8명과 관련 단체는 19일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피해자 및 단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가족들은 정부와 정당을 수없이 찾아다니며 실질적 피해구제를 요구했으나 우리의 호소를 들어주는 곳은 없었다"며 "마지막 절실한 심정으로 찾은 곳이 당시 조배숙 국회의원이 위원장이 맡고 있던 민주평화당 갑질근절대책위원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배숙 의원은 가습기 피해자와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19개 피해자 단체들과 함께 국회에서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하고, 피해자들의 입장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 6일,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된 내용은 소송에서 피해자 입증 책임을 완화해 피해자 구제 범위를 넓히고 장애등급에 따라 급여를 별도로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공포절차를 거쳐 이르면 6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를 두고, "토론회에서 인사만 하고 자리를 피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약자를 위한 사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애쓰고 수고했던 국회의원, 국회에 조배숙 의원이 존재하고 있어 우리는 희망을 갖고 버티며 싸울 힘을 얻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가습기살균제 전북지역 피해자 및 단체 일동은 21대 총선에서 익산을 조배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당선을 염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며 "지역 유권자들께서 우리 피해자들의 절절한 호소를 외면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에게는 조배숙 의원 같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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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예비후보, "소상공인복지법 제정할 터"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민생 경제의 근간인 700만 소상공인의 삶이 벼랑 끝에 놓였다"면서 "정부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 저소득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기본법에 다 담지 못한, 저신용, 저소득 소상공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1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소상공인복지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는 저소득 소상공인의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고용보험료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폐업 소상공인 창업 지원 방안으로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끝으로 조배숙 예비후보는 "국민들과 소통하고 고민하며 소상공인 기본법을 제정했듯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며 "영세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근로자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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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 예비후보, 후보자 공개합동정책토론회 제안배수연 무소속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후보자 공개합동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고 나섰다. 배수연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의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 후보자들의 공약과 인물 됨됨이를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예방 수칙으로 인해 만남과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점은 4.15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유권자들에게 후보의 공약이나 인물 됨됨이를 알려드리지 못하게 된다"면서 "정치인들에게는 유권자들에게 알려야 하는 홍보권을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유권자들에게 최소한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익산을 선거구 6명의 예비후보님들에게 공개적으로 제안드린다"며 "한자리에 모여 정해놓은 선거법 테두리 안에서 자신들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비젼을 알려주는 공개합동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공약으로는 △금마고도지구 고대역사문화관 건립 △익산형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여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낭산 폐기물처리 임기내 해결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배수연 예비후보는 "얼마전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후보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을 들었다"며 "이는 대한민국 법률이 정한 선거공영제의 법률적 취지에도 어긋난 행위다. 따라서, 무소속 후보도 객관적 심층보도와 여론조사에 포함시켜 조사에 임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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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예비후보, "익산경제 새로운 활력 찾겠다"김경안 미래통합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폐해지는 익산경제와 자영업자의 몰락을 보면서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농어촌 공사 감사와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으로 새만금 사업 발전 방향과 공공기관 감사 시스템을 개선해 낸 검증된 인물"이라며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정치 인생의 정점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도내 발전과 익산 웅비를 이룩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는 △새만금배후도시 특성화 △백제문화콘텐츠와 홀로그램 사업 연계 △질병관리본부를 국무총리 직속기관 승격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특정 정당과 출신이 아니면 당선되기 힘들다고 하는 우리 전북도 익산이지만, 미래를 위해 익산 발전의 웅비를 펴기 위해 한길만을 고집했지만,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저 김경안에게 힘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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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귀금속 보석산업 일부 종사자, 조배숙 후보 지지 선언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이 12일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장 등 일부 종사자들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예비후보는 그동안 익산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공헌을 해왔다"며 "특히. 침체된 익산의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대안을 마련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온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약촌오거리 호텔 및 지식산업센터 유치 △익산국가산단 스마트 산단으로 개선 △보석 마을 조성 △시에라리온-익산시 경제교류 성사 등을 조 후보의 성과로 제시했다. 이들은 "귀금속 보석산업이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에 침체기를 겪고 있다. 보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조배숙 예비후보는 호남 유일의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그동안 익산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는 충분히 검증되고도 남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그의 당선을 기원하며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일동의 일치된 의지로 엄숙히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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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예비후보, "청소년 배당 도입하겠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과 여성·장애인·청소년·청년·다문화 관련 6대 공약을 발표했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이날 청소년 관련, "청소년 배당을 도입하겠다"면서 “매월 일정금액을 지역화폐 또는 지역전자바우처 카드로 지급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과 장애인·청년 주거복지 정책으로 △고령자복지주택 △24시간 케어안심주택 △일자리 맞춤형 주택 유치를 제시했다. 또한 여성·보육 공약으로 △익산 여성회관 신축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금을 확대 및 지역화폐 지급 △직접 방문하는 육아 코디네이터 사업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및 스토킹처벌특례법 제정을 약속했다. 끝으로 다문화 관련, "다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국제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주민에게 차별적인 법 또한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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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예비후보, "1천만 관광시대 열겠습니다"오는 4.15총선 조배숙 민생당 국회의원 익산을 예비후보가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11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1천만 익산관광시대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익산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백제역사문화, 보석, 식품의 3대 명품도시인 익산에, 환경의 보고인 만경강과 철도 역사를 더해 익산만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 공약으로는 △만경강 춘포지구에 국가정원 조성 △미륵사지와 왕궁리 백제유산을 잇는 세계문화유산 관광벨트 구축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체험형 보석산업을 융성시킬 보석마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관광산업은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역사문화, 생태습지, 철도교통 등 익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끌어내어 1천만 익산광광시대를 열고 지역경제에 상승효과를 일으켜 역동적인 익산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천만 익산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주요 국책사업을 성사시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 예산을 가져올 정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4+1 협의체를 이끌며 올해 전북에 역대 최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온 것처럼, 21대 국회에 들어가 여성 최다선 중진의원으로서 모든 힘을 쏟아 익산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